오늘(1월13일)은 미주 한인의 날 122주년이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오늘 미주 한인의 날 122주년을 맞아 한인들과 한인 커뮤니티에 보내는 성명을 발표했다. 캐런 배스 시장은 미주 한인의 날 122주년을 맞은 오늘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 사회에 기여한 120년 동안의 공헌을 …
산불 강제 대피령을 받은 주민들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한 때 15만명 이상에 달했던 LA 지역 산불로 인해 대피한 주민들 숫자가 이제는 10만명에 못미치는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1월13일) 현재 92,000여 명 이상이 대피 …
이번주 들어서 또 다른 강풍이 LA 등 남가주 지역에 불어올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늘(1월13일)부터 오는 15일(수)까지 사흘 동안에 걸쳐 LA 등 남가주에 강풍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와 관련해 CNN은 폭풍예보센터를 근거로 LA 산불 피해 지역에도 바람…
프로풋볼, NFL 플레이오프가 지난 주말 시작된 가운데 LA 램스는 오늘(1월13일) 경기를 갖는다. LA 램스는 오늘 오후 애리조나 주에서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상대로 NFC Wild Card 경기를 갖는다. NFC West 1위팀인 LA 램스가 홈에서 NFC North 2위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상대하는 경…
산불로 지난 며칠 동안 문을 닫았던 LA 지역 학교들이 거의 대부분 오늘(1월13일) 정상화됐다. LA 통합교육구는 어제(1월12일) 저녁 성명을 통해 오늘 대부분 학교들이 정상적으로 수업을 한다고 밝혔다. Beverly Hills 통합교육구를 비롯한 다른 교육구들도 오늘 학교 문을 …
1. LA의 대형산불 중 팰리세이즈산불은 14%, 이튼산불 33%, 허스트산불 95%로 진화율이 늘면서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오늘 밤부터 또다시 강풍이 예보돼,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 이번 산불로 사망자가 모두 24명으로 늘었고, 실종도 16명이 보고됐다. 팰리세…
LA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민들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가운데 잿더미 속 홀로 화마를 견딘 한 주택이 눈길을 끈다.지난 10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동시 다발한 LA 산불 중 하나인 '팰리세이즈 산불'이 말리부를 덮치면서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주택 다…
부동산 투자자 로버트 리바니는 '억만장자의 해변'으로 불리는 말리부 지역의 카본비치에 침실 5개짜리 집을 사 3년간 손을 봤다.세계 각지에서 대리석을 비롯한 고급 자재를 공수했고 독일제 주방 시스템에만 50만 달러를 썼다.리모델링 비용과 집값을 합쳐 2천700만 달러가…
LA 대형 산불들 가운데 허스트 산불은 거의 진화됐다. Cal Fire에 따르면 실마에서 발생한 허스트 산불은 오늘 아침 기준 799에이커 전소, 진화율 95%다.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남가주 에디슨사는 자체 예비 조사에서 지난주 화요일 밤 10시 11분 해당 지역의 …
이튼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 어제(12일) 오전 로버트 루나 LA카운티 셰리프국장은 그 전날 잔해 속에서 3명의 시신이 추가 발견됐다며 이튼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6명이라고 밝혔다. 루나 국장은 이튼 산불 지역에서 알타데나 지역의 약 364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