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취임 첫날 무려 100개의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으로 예고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과 에너지 정책을 정반대로 뒤집는 조치가 핵심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2.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베네주엘라 60만명, 엘살바도르 23만명 이민자들의 임…
LA 산불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지역 레스토랑들이 지원에 나서고 있다. LA 지역 레스토랑들을 소개하는 잡지 Eater LA는 오늘(1월13일) 특별 보도를 통해 음식과 피난처를 제공하는 레스토랑들을 소개했다. 이 들 레스토랑에는 한인 업체들도 포함됐는 데 LA …
LA 레이커스가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 활동을 펼친다. 레이커스는 이번주 오늘(13일)과 15일, 그리고 17일 3일 동안 열리는 경기의 관중으로부터 구호품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중들은 크립토(Crypto.com) 아레나 밖에 있는 스타 플라자 입구에서 구호품을 …
팔리세이즈와 이튼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25명으로 늘었다. 오늘(13일) LA카운티 검시국과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팔리세이즈 산불 현장에서 8명, 이튼 산불 현장에서 17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66살 빅터 쇼는 연기 흡입과 열상으…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베네수웰라 60만, 엘살바도르 23만명 등 80만명이상의 TPS 즉 임시보호신분을 18개월간 연장조치하는 등 막판까지 이민자 보호조치를 단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발표한 워크퍼밋 카드의 유효기간을 540일까지 자동연장하는 조치는 1월 13일…
미주 동포들이 최근 LA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해 LA한인회를 중심으로 발 벗고 나섰다.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오늘(13일) 산불 발생으로 인해 임시대피소에서 머무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이불과 담요 등 구호품을 곧 자선단체 굿윌에 전달한다. LA한인회는 지…
세계 여자 테니스 스타가 LA 산불로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 올해(2025년) 첫 메이저 대회 ‘호주 오픈’에 참가한 일본 국적의 나오미 오사카(27)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재 열리고 있는 호주 오픈 여자 단식 나오미 오사카는 오늘(1월13일) 1라운드 경기에서 프랑스의 …
1903년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한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119대 연방 의회에서 초당적으로 발의됐다. 상원에서는 한인으로 처음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의원(민주·뉴저지)과 댄 설리번 의원(공화·아칸소)이, 하원에서는 한인 영 김 …
LA 지역이 사상 최악의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각종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인 가전 도·소매 업체 ‘레이저 플러스’의 Phil Lee (이병필) 대표가 산불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 ‘레이저 플러스’ Phil Lee (이병필) 대표는 산불로 인한 재와 연…
LA 지역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크게 피해를 입은 곳인 Pacific Palisades는 폭탄을 맞은 전쟁터처럼 폐해가 돼 버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Pacific Palisades는 LA에서도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며 독특한 아름다움과 지중해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