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7일 연속 2천5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로써 내일 (16일) 새벽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대형 행사장과 학교를 비롯해 모든 실외 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됩니다. 김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임신중에 백신을 맞은 경우 생후 6개월내에 코로나에 감염돼 중증으로 입원하는 사태를 61%는 막아준 다는 미 CDC의 새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더욱이 임신 20주 안에 백신을 맞으면 신생아 중증을 막아주는 비율이 32%인 반면 임신 20주후에 맞으 면 80%나 방어 효과가 있는 것…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고점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남가주자동차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 (15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7달러 오른 4달러 77.2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2일 동안 11차례 최대가를 경신한 기록이다. LA카운티 평균 개솔린16일 동안 10.4센트가 …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 터키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무려 78번이나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터키 매체 IHA통신에 따르면 올해 (2022년) 56살 무자퍼 카야산은 지난 2020년 12월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을 받은 이후 음성 판정이 나오지 않아 14개월째 …
감자튀김 냄새를 담은 향수가 출시됐다. 세계 최대 감자 산지 아이다호의 아이다호감자위원회 (Idaho Potato Commission)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한정판 감자 튀금 향수 'Frites'를 선보였다. 한정판 감자튀김 향수 'Frites'의 주 재료는 역시 감자로 에센셜 오일이 함께 첨가됐…
어제(15일)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용의자와 피해자가 히스패닉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LAPD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0시 40분쯤 6가와 카탈리나 스트릿 인근에서2명의 남성이 말다툼을 벌였고 감정이 격해진용의 남성이 피해 남성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
연방 상원 외교위원회에 계류 중인 '한국 전쟁 이산가족 상봉 법안'을 지지하는 상원 의원이 7명으로 늘었다.오늘(15일) 연방 의회와 한인 비영리단체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애틀랜타 지부에 따르면 라파엘 워녹 조지아주 상원의원은 지난달 31일 이 법안을 지지한다고 서명…
인플레이션 압력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는 물가 지표가 또 나왔다. 연방 노동부는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보다 1.0%, 전년 동월보다 9.7%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