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파나마 운하 회수 계획에 대해 공화당이 당 차원에서 지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FOX News는 오늘(1월30일) 단독 보도를 통해 공화당 연방하원 지도부의 메모가 나왔다고 전했다. Oklahoma 주 케빈 헌 연방하원의원이 정책위의장으로 이끌고 있…
중국 스타트업 DeepSeek가 새로운 모델로 인공지능, AI 업계에 큰 충격을 던진 상황에서 모방 여부 관련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ChatGPT를 만들어낸 OpenAI 측이 DeepSeek의 AI 모델 R1에 대해 ChatGPT를 모방했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DeepSeek가 만들어낸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많은 행정명령들이 시행되고 있는 데 그 중에 하나가 다양성, 형평성, 접근성 등 DEI 프로그램 종료 이니셔티브다. 이러한 DEI 종료 이니셔티브 시행으로 인해서 아시아 문화 유산의 달, 흑인 역사의 달, 홀로코스트 추모 등 역사적으로 소…
중부 미조리 주가 법적 다툼에서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기 직전에 와 있다. 시사주간지 Newsweek는 오늘(1월30일) 미조리 주가 중국을 상대로 해서 벌인 소송전이 이제 마무리되고 있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미조리 주는 지금부터 5년 전인 2020년 4월 코로나 19 …
라디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Ktown Social club이 에피소드 93화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등을 짚는다. ‘Ktown Social Club’은 한인 2세와 이민자의 시각에서 로컬은 물론 국가, 세계적인 이슈를 심층적이고 날카롭게 분석해 구독자들의 가려운 곳…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1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산에는 25%, 중국산에는 기존관세에10% 추가하는 관세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는 끝까지 협상을 벌였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펜타닐 마약의 미국유입을 막지 못한 보복으로 3개국에 …
어제(31일) 필라델피아 한 번화가에 소형 의료형 항공기가 추락한 가운데이번 사고로 7명이 사망한것으로 나타났다. 셰럴 파커 필라델피아 시장은 방금 전 사고 브리핑을 통해 LA시간 어제(31일) 오후 3시쯤, 노스 이스트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이륙한 뒤 필라델피아 북동부 …
LA를 고통에 빠뜨렸던 팔리세이즈와 이튼 산불 모두 완전 진화 됐다. CA주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7일 퍼시픽 팔리세이즈에서 발생한 팔리세이즈 산불은 어제(31일) 오후 5시 45분 기준 완전 진화됐다. 발생한지 무려 25일 만이다. 팔리세이즈 산불로 2만 3천 448에이커가 …
이번 달(1월) LA시 원 배드룸 기준 렌트 중간 가격은 2천 54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올해(2025년) LA 임대 시장에는 역대 가장 많은 약 1만 9천 유닛이 추가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부족한 주거시설 공급 상황이 개선으로 다소 숨통이 트일 …
지난 9일 팔리세이즈 산불 진화가 한창이던 당시 드론을 띄워 초대형 진화 전용 항공기를 파손시킨 혐의를 받는 남성이 유죄를 인정하기로 합의했다. 연방 검찰은 컬버 시티 거주자인 올해 56살 피터 트립 아케만(Peter Tripp Akemann)이 드론을 띄워 초대형 진화 전용 항공기…
CA주의 1월 스노우팩 수준이 평균 이하로 떨어지면서 올해(2025년)는 매우 건조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난해(2024년)와 마찬가지로 2월부터 비소식이 이어지면 반전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산불 발생에 더해 다시 가뭄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
폐수 유출로 인해 말리부 해변 일부가 폐쇄됐다. CA 긴급 서비스국은 어제(30일) 오전 10시 42분부터 약 40분가량 폐수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어디서 유출이 시작됐는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처리되지 않은 하수가 바다로 유입됐다고 …
오늘(31일) 펜실베이니아주 대도시 필라델피아의 번화가에 소형 항공기가 추락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연방항공국 FAA에 따르면 엔진 2개를 장착한 소형 상업용 항공기는 동부시간 저녁 6시6분 노스이스트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이륙한지 약 30초만에 0.5마일 고도까지 …
내일(1일) 남가주 일부 지역에서 나무 태우기가 금지된다. 남가주 대기 정화국은 남가주 일대 높은 수준의 대기 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내일(1일)부터 나무 태우기 금지령(No Burn Order)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발령 지역은 사막을 제외한 LA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