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년 6월 미국에서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이 다음달 재개되는데 한국내 경기장소가 확정됐네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최대한 빨리 확정하려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올해 첫 A매치, 경기도 고양과 수원에서 열기로. 대한축구협…
LA국제공항 힐튼 호텔 앞에서 무장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LAPD에 따르면 어젯밤(24일) 9시쯤 5711 센추리 블러바드에 위치한 힐튼 호텔 밖에서 무장한 남성 2명이 피해자의 금품을 강탈해 도주했다. 용의자들은 피해자에게서 짐가방을 훔쳐 회색 메르…
LA개솔린 가격이 지난해(2024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OPIS)에 따르면 오늘(25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6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4달러 77.8센트를 나타냈다. 0.6센트가 떨어진 것은 하루 사이 낙폭으로는 지난…
LA시의회 산하 소위원회는 오늘(25일) 잃어버리는 반려동물 숫자를 줄여 LA시 동물보호소 6곳의 과밀화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반려동물에게 마이크로칩 이식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한 동물 단체(Michelson Found Animals)의 데이터에 따르면 LA 가정에서는 약 240만 마리…
올해 들어 미국 7대 기술주인 '매그니피센트7'(M7)의 주가가 주춤한 가운데 중국 빅테크들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어제(2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들어 BYD,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등 중국의 이른바 BATX 주가가 평균 46% 급등했다.이에 비해 M7 기업들 주가는 거…
기아가 미국에서 13만7천256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오늘(25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해당 차량에 쓰인 피스톤 오일 링이 잘못 제조됐을 수 있다면서 엔진손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21∼2023년…
LA 인근 카세이(Carthay) 지역에서 집단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LAPD는 지난 주말 청소년 집단이 샌 비센테 블러바드와 맥카시 비스타의 교차로에서 운전자 1명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LAPD는 운전자와 청소년 집단의 분쟁이 악화돼 신체적 충돌로 이어졌다고 …
지난 22일 밤 커머스 지역에서 충돌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밤 11시쯤 빨간 세단을 탄 운전자가 밸 가든 인근 교차로에서 불법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고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 운전자는 멈추지 않고 도주…
1. 정부 효율부, DOGE가 연방공무원들에게 지난 주 업무 보고를 지시하며 시한 내 이뤄지지 않으면 해고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행정부 기관장들이 일론 머스크가 그런 권한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집단 반발하고 나서 행정 기관들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2. 미국 공무원 노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