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중부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미얀마는 물론 인접 태국 등지에서 건물 여러 채가 무너져 다수가 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현지시간 28일 낮 12시 50분쯤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인구 120만명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
1. 한국의 경북 북동부로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은 산불이 내리는 비로 불길 확산이 둔화되며 일주일만에 꺼져,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다. 2. LA시간으로 어젯밤 11시20분, 미얀마 중부에서 무려 규모 7.7의 초강진과 6.4의 여진이 덮쳐 미얀…
1. LA 레이커스가 어제 시카고 불스에 다 이긴 경기를 놓쳤습니다? *버저비터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다음 날 버저비터로 패하는 아이러니. 일리노이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의 NBA 원정경기서 119-117 분패.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경기 4쿼터 종료 직…
연방 상무부는 지난 달(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2.5% 상승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0.3% 상승했다. 상승률은 전년 대비, 전월 대비 모두 지난 1월 수준을 유지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1년 …
현지시간 오늘(28일) 낮 규모 7.7의 강진이 강타한 태국 수도 방콕은 순식간에 건물이 무너지는 등 아비규환이 따로 없었다. 오늘 AP와 AFP통신에 따르면 지진 여파로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건물이 붕괴해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최소 43명이 매몰됐다. 이와 관련해 엑스(X·옛 트…
10년 만에 홍역 사망 사례가 나온 가운데 홍역 감염자가 계속 증가세다. 오늘(28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전국에서 통보받은 홍역 감염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올해(2025년) 전국 내 17개 주에서 378건의 홍역 발병 사례가 나왔다. 사망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2월) 26…
병원과 시니어 케어 시설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공포의 곰팡이균 ‘칸디다속 진균(Candida auris)’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긴급 위협’ 대상으로 선언된 이 균이 최근 들어 전국 내 의료 시설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예지 …
CA주에서 중산층과 소수계 주민들을 위해 주택 소유 기회를 보다 확대하는 안 AB 595가 추진됩니다. AB 595는 소득 제한으로 입주 자격을 낮춘 주택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건설 업체에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 골자이기 때문에 저렴한 주거 시설 분양 확…
이번 달(3월) LA카운티 보건 당국이 실시한 위생검사에서 위생불량으로 적발된 여러 업소에 영업정지 명령이 내려졌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지난 1일부터 오늘(27일)까지 광범위한 위생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 안전 온도 유지, 적절한 식품 핸들링, 종업…
LA한인타운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던 20대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LAPD 공보실은 오늘(27일) 새벽 5시 50분쯤 마리포사 에비뉴와 6가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달리던 올해 22살 남성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다. 카탈리나 에비뉴 북쪽 방면으로 달리던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