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남아가 집에서 잠을 자던 도중 야구망방이로 무장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사경을 헤매고 있다. 윌리엄슨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1일 새벽 5시쯤 조지 타운 지역 300블락 락 밀 루프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영국 출신으로 코미디언-배우를 겸하며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로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러셀 브랜드(48)가 과거 7년동안 교제해온 10대 여성을 포함, 4명으로부터 한꺼번에 성폭행 혐의로 고발당했다. 브랜드는 비디오를 통해 "모든 일은 BBC 라디오진 행자로 근무하던때 서…
지난 주말 팜데일 지역에서 발생한 LA카운티 셰리프국 경찰 총격 살해 사건 유력 용의자가 체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 로버트 루나 국장은 오늘(18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찰 라이언 클린쿤브루머(Ryan Clinkunbroomer)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용의자인 올해 29살, 케빈 카타네…
스파이 혐의로 이란에 장기간 붙잡혀있던 미국인 5명이 전격 석방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8일 "죄없이 이란에 구금됐던 우리 시민 5명이 마침내 집으로 오게됐다"며 "이런 결과를 이루도록 지치지 않고 노력해준 대한민국, 카타르, 오만, 스위스 정부를 비롯한 국내외 파…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자신의 탈세 의혹을 공개한 국세청을 고소했다. 헌터 바이든은 오늘(18일) 국세청(IRS) 내부고발자가 의회 및 언론에 자신의 탈세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IRS를 고소했다. 소장에서 헌터 바이든은 IRS가 납세 정보를 부적절한 방식으…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창업 도전자 비율이 21세기 들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지만 사업을 지속하지 못하고 폐업하는 비율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사추세츠 뱁슨 대학이 최근 발표한 연례 보고서 '글로벌 창업 모니터'에 따르면 미국 성인 약 5명 중 1명은 지…
70년대 후반 백악관의 주인이었던 지미 카터 39대 미국 대통령이 2주일후 99번째 생일을 맞는다. 1924년 10월1일 남부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제임스 얼 카터2세'란 이름으로 태어난 그는 사우스웨스턴 칼리지에서 조지아공대로 편입한뒤 다시 해군사관학교로 옮겨 졸업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