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운전자가 잠든 틈을 타 트럭을 훔쳐 탄 용의자가 체포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빅터 밸리 지부에 따르면 린우드 거주자인 올해 49살 오마르 에르난데스(Omar Hernandez)는 지난 23일 저녁 6시 30분쯤 한 트럭을 훔쳐 타고 달아났다. 당시 이 트럭 운전…
LA 대교구가 최근 강화된 이민 단속으로 인해 외출을 꺼리는 신자들을 위한 ‘가정 지원 프로그램(Family Assistance Program)’을 시작했다. 가정 지원 프로그램은 추방 위기에 처한 신자 가정에 따뜻한 식자, 식료품,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LA, …
LA다운타운에서 연방 이민 당국의 불법체류자 체포에 항의하는 시위가 또 폭력적으로 변질돼 4명이 체포됐다. 시위는 어제(24일) 알라메다 스트릿과 알리소 스트릿 인근 메트로폴리탄 구금 센터(Metropolitan Detention Center) 앞에서 벌어졌다. 메트로폴리탄 구금 센터 연방 …
연방당국의 불법체류자 단속이 가장 강하게 펼쳐진 곳으로 전국에서 단연 LA가 첫손에 꼽히고 있다. 그런데 이민단체가 연방당국의 LA 수치를 분석한 결과 San Fernando Valley가 가장 단속을 많이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통해 연방당국은 LA에서도 특정 지역을 …
LA 지역 상업용 부동산 부문이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에 따르면, 올해(2025년) 2분기 기준 LA 지역의 오피스 신축 착공 실적이 단 하나도 없어서 0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공 면적은 516,000 스퀘어피트(SF)에 머물러, 글로벌 금융위기 …
1.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 서장에 한인 레이첼 로드리게스 현 부서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가 한인인 로드리게스 신임서장의 부임일자는 아직 미정이다. 2. ICE가 6월에 불체자 체포를 3만2천명으로 늘렸지만, 형사범죄자 비율은 7,80%대에서 …
1. 올해 메이저리그 ‘태풍의 눈’은 단연 밀워키 브루어스가 꼽히고 있네요? *스몰마켓 구단 밀워키가 61승41패 0.598로 6할대에 근접한 30개팀 전체 승률 1위 달리는 이변 연출. ‘우주 최강’ LA 다저스를 만나서도 연거푸 시리즈 스윕을 따내는 등 최근 20경기서 15승 5패. 놀…
ICE 이민세관집행국이 6월들어 불법체류자 체포 숫자를 하루 평균 1057명, 한달에 3만 2000명으로 급증시켰으나 범죄 외국인 비율은 70~80%에서 50%대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3000명인 체포 쿼터를 채우기 위해 범죄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을 대거 체포하고 있음…
캐런 배스 LA 시장이 ‘Dine LA 레스토랑 주간을 맞아, 지역 경제를 지원하고 LA의 다양한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LA 관광 및 컨벤션 위원회(LA Tourism and Convention Board)가 주관하는 ‘다인 LA’는 로컬 식당과 관광-서비스 업계를 위한 중요한 …
LA한인타운 한 세탁소에서 총을 소지한 채 숨어있다 경찰과 대치하던 남성이 체포됐다. LAPD는 새벽 5시 40분쯤 웨스턴 3가와 사우스 카탈리나 애비뉴 인근 세탁소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소지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런드리 카탈리나’(LAUNDRY CATALINA)라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