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을 독려하는 맨유의 후벵 아모링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순진한 아모링 감독"(웨인 루니), "해설은 정말 쉬운 일"(후벵 아모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레전드' 웨인 루니와 맨유의 사령탑 후벵 아모링 감독이 2024-20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탈락…
정재원은 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48초43의 2위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스프린트 포인트 54점으로 준우승했다.
금메달은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조반니니(7분4…
돈치치
[AP=연합뉴스]
루카 돈치치가 29점 9어시스트로 맹활약한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LA 더비서 클리퍼스를 꺾고 6연승을 내달렸다.
레이커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
작년 12월 아버지 캐디로 나선 샘 우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미국)의 딸 샘이 소속된 고교 축구팀이 미국 플로리다주 챔피언에 올랐다.
샘이 뛰는 벤저민 고교 여자 축구팀은 2일 저녁 열린 플로리다 고교체육협회(FHSAA) 2A급 결승에서 에피스코팔 …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하이스미스.
[AP=연합뉴스]
컷 통과보다 컷 탈락이 더 많았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년차 무명 선수 조 하이스미스(미국)가 인생 역전 샷을 날렸다.
하이스미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
난양배 초대 우승을 차지한 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이 자랑하는 반상의 '절대 1강' 신진서 9단이 또 하나의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다.
신진서는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2국에서 중국의 신예 …
'2036 올림픽 개최 도전은 어느 도시가?'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를 통해 2036 하계 올림픽에 도전할 국내 유치 도시가 결정되는 28일 총회를 앞둔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앞에서 응원전을 펼치는 한 관계자의 모습이 오륜마크와 2036 숫자 위로 비치고 있다.
전북에…
[OSEN=이상학 기자] 지난해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에게 끝내기 만루 홈런을 허용했던 좌완 투수 네스터 코르테스(31·밀워키 브루어스)가 궤변을 펼쳤다. 작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은 다저스인데 뉴욕 양키스가 더 좋은 팀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속내를…
[OSEN=오키나와,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김광현(37)과 한화 이글스 류현진(38)이 다시 한 번 국가대표로 의기투합할 수 있을까.
김광현은 지난 28일 일본 오키나와현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경기 전 인터뷰에서 국가대표 복귀에 대해 “우선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