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며 '최강'으로 공인된 안세영(삼성생명)이 본격적으로 정상의 자리에 오른 건 2023년 전영오픈을 통해서였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한국 선수로…
우승컵을 든 안드레예바
[EPA=연합뉴스]
2007년생 미라 안드레예바(11위·러시아)가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꺾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896만3천700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안드레예바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축구협회(DFB)에 따르면 카스트로프는 오는 21일과 25일 슬로바키아, 스페인과 차례로 맞붙는 U-21 대표팀에 선발됐다.
독일 U-21 대표팀을 이끄는 안토니오 디살보 감독은 이번 2연전에 출전할 23인 명단에 카스트로프를 중앙 미드필더로 뽑았다.
U-1…
휴스턴 에이스 프람베르 발데스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좌완 에이스 프람베르 발데스(31)가 4년 연속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다.
조 에스파다 휴스턴 감독은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리…
공격하는 올랜도 매직의 파올로 반케로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전체 승률 1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올랜도 매직에 덜미가 잡혀 16연승을 마감했다.
클리블랜드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킷 아레나에서 열…
홍명보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 보호 조치가 부족했다."
A매치 2연전을 앞둔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수비 전술의 핵심인 '철기둥' 김민재(뮌헨)의 부상 낙마를 두고 소속팀의 선수 부상 예방 조치에 아쉬움을 전했다.
홍명보 감독은 17일 오…
오현규
[연합뉴스 자료사진]
"유럽 무대에서 두 자릿수 득점은 자신감 가질 수 있는 부분이죠."
홍명보호의 '젊은 스트라이커' 오현규(23·헹크)가 스피드와 득점력을 앞세워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주민규(34·대전), 오세훈(26·마치다 젤비아)과의 주전 경쟁을 극복하겠다…
손흥민, 월드컵 예선 앞두고 귀국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17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 등 영국 무대를 누비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안방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수년간 올림픽 퇴출설에 시달린 복싱이 2028 로스앤젤레스(LA) 하계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남게 됐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7일(현지시간)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복싱을 2028 LA 올…
우승 트로피를 옆에 둔 매킬로이.
[AP=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6년 만에 다시 들어 올렸다.
매킬로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 16, 17, 18번 홀에서 치러…
LA 최대 마라톤 축제 LA 마라톤이 올해(2025년)도 변함없이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제40회 대회여서 의미가 컸고 미국인 선수가 31년만에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회로 지적되고 있다. LA는 미국 제2의 대도시이자 세계적…
제 40회 LA 마라톤에서 31년 만에 미국선수 마라토너가 우승을 차지했다. 일리노이 주 출신의 마라토너 매트 리치먼이 2시간 7분 56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 생애 두번째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2위인 아타나그 키오코보다 무려 3분. 3위인 모…
질주하는 박지원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 박지원이 14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4-2025시즌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예선에서 순항했다.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