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 셰플러
[AF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천352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 총상금은 2천500만달러로 4대 메이저 대회보다 …
인터뷰하는 로버츠 감독
데이브 로버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이 17일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우승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로버츠 감독은 2026∼2029년 4년간 3천240만달러(약 473억원)를 받게 됐다.…
니콜라 요키치
[Imagn Images=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놓고 경쟁하는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와 벌인 2차전에서는 웃었다.
덴버 너기츠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
안면보호 마스크 착용한 조현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월 A매치 기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행 조기 확정에 도전하는 홍명보호에 '수비 재정비'가 과제로 떠올랐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11일 현재 북중미 월드컵 아시…
1. LA 레이커스가 어제 브루클린과의 원정경기에서 분패했네요? *사타구니 부상으로 2주 결장이 예고된 40살 르브론의 공백이 상상 이상인 것을 절감했던 한판. 레이커스는 뉴욕주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NBA 원정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에 111-108로 석패. 루카 돈치치…
수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농구 코트에서 유명 방송인에 강하게 경고한 것이 며칠째 화제다. 지난 6일(목) LA 레이커스는 NY 닉스를 상대롤 홈구장, Crypto.com Arena에서 NBA 정규시즌 경기를 했다. 그런데 그 경기 전에 코트에서 몸을 풀던 르브론 제임스가 스포츠 방송인 스…
NBA 수퍼스타의 부인이 예전 남편의 팀 동료와 코트에서 말다툼을 벌여서 논란이 일고 있다. ESPN은 지난 7일(금) 새크라멘토 킹스가 홈구장에서 샌 안토니오 스퍼스와 NBA 정규시즌 경기를 했는데 경기가 끝나고 나서 충돌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새크라멘토 킹스의 가…
NBA 선수들의 소속팀에 대한 충성도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가 과거 ‘Decision Show’를 하면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떠나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하며 NBA는 스타 선수들이 팀을 선택하고 팀을 만들 수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 이후 예전같은 원클…
[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 차기 사령탑 후로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안도니 이라올라(43) 본머스 감독이 손흥민(33, 토트넘)의 페널티킥 유도 장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 2024-2025 잉글…
[OSEN=강필주 기자] 벨기에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 코엔 카스틸스(33, 알 카디시야)가 티보 쿠르투아(33,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의 대표팀 복귀 결정에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영국 '골닷컴'은 10일(한국시간) 프랑스 '레퀴프' 등을 인용, 벨기에 1번 골키퍼 카스틸스가 쿠르투…
[OSEN=고성환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3연패를 막아준 주장 손흥민(33)에게 박수를 보냈다.
토트넘은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본머스와 2-2로 비겼다. 이…
[OSEN=강필주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38, 인터 마이애미)가 생각하는 위대한 스트라이커 기준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는 포함되지 않았다.
수아레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블리처 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트라이커' 5명을 꼽아달라는 요…
[OSEN=이상학 기자] 뉴욕 양키스가 시즌 전부터 ‘마(魔)’가 낀 것 같다. 어두운 부상 그림자가 ‘에이스’ 게릿 콜(35)마저 덮쳤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비롯해 미국 언론들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콜의 오른쪽 팔꿈치 부상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콜은 …
[OSEN=고성환 기자]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33, FC 바르셀로나)의 이혼 이유가 아내의 불륜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모두 거짓이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주장 테어 슈테겐이 별거 중인 아내가 바람을 피운 후 이사했다는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