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돈치치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새로운 간판' 루카 돈치치를 앞세운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올 시즌 승률 1위를 달리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27점 차 대패의 굴욕을 안겼다.
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
동료를 축하해주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의 450번째 경기 출전을 조명했다.
토트넘은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사우샘프턴전을 통해 특별한 클럽에 가…
환호하는 김연경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2차전 경기.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이미 남자부 챔피언(현대캐피탈)이 결정된 터라, 이날 열리는 여…
토론토와 14년 5억달러 연장 계약을 앞둔 게레로 주니어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6)가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14년 간 5억달러(약 7천326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앞두고 있다.
MLB닷컴과 ESPN은 7일(한국시간) "토론토가 게레로 주니어…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호주 시드니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친선경기에서 후반 9분 임선주(인천현대제철)의 자책골로 결승 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신상우호는 2027년 브라질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의 예선을 겸해 내년 …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등리그 개막은 좀 늦어졌지만, 대한축구협회 직원들이 MIK(한국축구기술철학·Made In Korea)를 발전시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고교축구 현장을 찾아 후…
악수 하는 조원태 KOVO 총재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한국과 일본의 프로배구팀들이 맞붙는 '한일 톱 매치'가 부활하는 분위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일본 SV.리그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한일 톱 매치 부활과 관련한 양측의…
한우진은 4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스틱 U-23 바둑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승진(18) 6단에게 178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U-23 초대 챔피언에 오른 한우진은 이로써 통산 6번째 신예 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으며 최강 유망주로 자리 잡았다.
이날…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이 첼시 원정길에 동행한 토트넘 홋스퍼 팬들에게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취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사실이라면, 충격적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OSEN=이인환 기자] "아, 나만 욕하라고".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첼시에 0-1로 패배했다.
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승점 34점(10승 4무 16패)으로 리그 14위에 머물렀다. 어느덧 첼시 원…
[OSEN=고성환 기자]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과 '괴물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삭(26, 뉴캐슬 유나이티드)이 서울에서 맞붙게 될까. 두 팀이 다가오는 여름 한국 팬들 앞에서 프리시즌 맞대결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4일(한국시간) "뉴캐슬은 토트넘과 수익성…
[OSEN=고성환 기자] 중국 축구의 마지막 희망이 무너졌다. 호주가 부정 선수를 출전시켰다는 억지 주장이 기각됐다.
중국 '소후닷컴'은 4일(한국시간) "호주의 부정 선수 논란에도 불구하고 중국 대표팀의 2026 월드컵 플레이오프(PO) 진출은 험난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