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 재계약 관련 공식발표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계약만료까지 6개월 남긴 시점에서 타 구단과 자유롭게 사전 협상할 수 있는 시간이 손흥민에게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의 영입을 원하는 유럽 구단들은 협상하기 위해 줄 서있다. 조제 무리뉴 감…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UTD 디스트릭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손흥민이 앞으로 몇 달 안에 내려야 할 중요한 결정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 훗스퍼가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할 경우 맨유는 보스…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홈런타자 패트릭 위즈덤(33)을 영입한 것에 일본매체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KIA는 지난 26일 “2025시즌 활약할 새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 패트릭 위즈덤과 계약금 20만 달러(약 3억원), 연봉 80만 달러…
[OSEN=이인환 기자] 말 그대로 팬심이 지나치다 못해서 스스로 명예를 갉아먹고 있다.
울버햄튼 지역지 '몰리뉴 뉴스'는 31일(한국시간)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에서 황희찬이 손흥민의 페널티 킥 상황에서 보인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1.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한해를 보낸 다저스의 오타니가 상을 하나 더 추가하며 2024년을 18관왕으로 마치게 됐네요? *리그 155년 역사상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50홈런-50도루를 기록한 오타니, 최근 아기 출산 소식을 전한데 이어 2024년의 마지막을 또 하나의 수…
리디아 고, 환한 미소
골프선수 리디아 고가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골프 클래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최고 시민 훈장(Dame Companion)을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1일 "리디아 고가 받…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2024년 전 세계에서 구글 검색 1위를 차지한 스포츠팀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구글 트렌드의 2024년 검색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검색 1위 스포츠팀은 MLB의 뉴…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올해 전 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31일 발표한 '2024년 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 25명' 순위를 보면 우즈가 1위를 …
씁쓸한 표정으로 선수를 지켜보는 후벵 아모링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감독 교체도 소용없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전통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최악 성적으로 12월을 마무리했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
사사키 로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도전장을 낸 사사키 로키(23·일본)의 행선지를 놓고 MLB 시장이 들썩이는 분위기다.
ESPN은 31일(한국시간) 사사키의 MLB 에이전트인 와서먼 그룹의 조엘 울프와 인터뷰를 통해 사사키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이 20개에 달한다고 전…
미국 대표팀에서 활약하던 제임스
[AFP=연합뉴스]
"제가 원한다면 5∼7년 정도는 더 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러진 않으려고요."
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자신의 남은 커리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제임스는 현지 시간으로 30일 40…
칼앤서니 타운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32점을 책임진 칼앤서니 타운스를 앞세워 8연승을 달렸다.
뉴욕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즈를 126-106으로 완파했다.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