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크로암스트롱
[AF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의 피트 크로암스트롱이 전반기에만 홈런 25개와 도루 25개를 달성했다.
컵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
1. 1년도 남지않은 내년도 FIFA 북중미 월드컵이 살인적인 무더위 때문에 1994년 첫 대회때의 재판이 될 위험이 크다면서요? *예행연습으로 치르는 클럽 월드컵에서 드러났듯이 선수단 건강 우려 확산중. 여름철 6-7월달 개최지의 폭염-습도가 살인적이라 본선에 대한 우려.…
메이저리그 ABS 시스템은 전광판을 통해 확인된다.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올스타전에 처음으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도입한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
역전 득점을 올리고 동료 선수들의 축하를 받는 김하성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Rick Osentoski-Imagn Images
김하성(29)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체 승률 1위를 달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김하성의…
슈팅하는 모하메드 쿠두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손흥민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새 시즌을 대비해 가나 출신 윙어 모하메드 쿠두스(24) 영입을 앞두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웨스트햄의 미드필…
홍명보-모리야스 한일 축구대표팀 감독, 수교 60주년 특별 대담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이 16강, 8강, 4강까지 올라가며, 일본에서도 많은 분이 응원해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다시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홍명보 한국…
애국가 부르는 한국 선수들
7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0일 발표된 FIFA 남자 랭킹에서 직전 4월과 같은 23위를 지켰다.
한국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올해 4월 발표된 랭킹에…
승리의 알카라스
[EPA=연합뉴스]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3연패 달성에 2승만을 남겨뒀다.
알카라스는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홈 코트의 캐머…
첼시는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루미넨시(브라질)와의 2025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혼자 두 골을 넣은 주앙 페드루를 앞세워 2-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첼시는 참가팀이 32개로 확대된 클럽 월드…
윔블던 8강 경기 중 땀 닦는 프리츠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처음 도입된 윔블던 테니스 대회의 전자 판독기가 또 말썽을 부려 잘못된 판정이 내려졌다.
8일(현지시간) 테일러 프리츠(미국)와 카렌 하차노프(러시아)의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사달이 났다.
첫 두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