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의회의 이민합의안에 대해 기쁘거나 만족하지 않는다면서도 새로운 연방 정부 셧다운을 예상하지는 않는다고 말해 결국 서명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15일 이전에 예산안을 처리하고 2차 셧다운을 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미국…

1. 연방의회 협상 팀이 어젯 밤 2차 셧다운을 피할 수 있는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 그러나 장벽 건설 비용은 겨우 13억 7,500만달러만 배정돼,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 여부가 주목된다. 2. 연방 상하원 특별 조정위원회는 오늘 중 최종 합의안을 작성해 양당 지도부의…

1.연방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상하원 협의회가 국경장벽 예산을 포함한 중요 합의안에 동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서명하면 연방정부 셧다운 재현은 피할 수 있게 된다. 2.항공승무원협회 노조가 오는 15일까지 연방정부 예산안이 처리되지 못해 또 다시 셧다운이 …

1. 연방의회의 예산과 이민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어 현재의 임시예산이 끝나는 15일 자정, 토요일 새벽부터 또다시 연방정부가 셧다운, 부분폐쇄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 개빈 뉴섬 CAL 주지사는 남부 국경에 배치된 주 방위군 철수계획을 발표한다. 오…

1.캘리포니아 주에서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음주운전과 같은 벌점이 부과되는 법안이 추진된다.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2.LA시가 이민자보호 도시임을 공식 천명했다. LA시의회는 이민자 …

1. 2차 미북정상회담에 이어 열릴 것으로 예상되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2월 말 정상회담이 미뤄졌다. 이에 따라 남·북·미·중 4개국 정상간 종전선언 가능성도 낮아졌다. 2. 2차 미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북측과의 실무협상을 위해 방북…

1.국무부는 2차 미북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끄는 평양 실무협상에서 완전한 비핵화, 미북관계의 변화, 한반도 항구적 평화 메커니즘 구축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2.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빠르면 오늘 방북 협상을 마…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로 2020년 재선 캠페인에 시동을 걸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분석했다. 재선 슬로건으로는 ‘반 사회주의’ 담론이 부상하고 있다. 2. 연방 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을 겨냥해 의회 차원의 본격…

1.버지니아주 민주당의 정치적 혼란과 논란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주지사의 인종주의 사진과 부지사의 성추문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주 법무장관 겸 검찰총장이 대학시절 흑인분장을 했었다고 시인해 파문이 일고 있다. 2.하원 법사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어제 …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국정 연설을 통해 정치권의 통합을 강조했다. 오랜 분열을 해소하고 오랜 상처를 치유하며 새로운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기 위한 여야의 초당적 화합을 요청했다. 2.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서 남쪽 국경에 제대로 된 강철 장벽을 반드…

1.집권 3년차에 접어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연방의회에서 새해 국정연설을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 무역, 국가안보 등 5개 분야에 초점을 맞춰 후반기 국정운영 구상을 밝힌다. 2.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국정연설에서 북한과의 2차 정상회담 날짜와 장소가 공…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저녁 6시 협력과 단합을 강조하는 새해 국정연설을 한다. 초당 정치를 강조하면서 실제로는 일방통행이 계속될지, 아니면 실질적 타협으로 나갈지 주목된다. 2.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 관련된 취임 준비위원회의 자금 유용 혐의 등…

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LA시간 내일 저녁6시 새해 국정연설을 하고 집권 3년차 주요 국정과제와 청사진을 제시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말로만 초당정치를 강조하고 일방행동을 강행할지, 아니면 크게 달라진 실질적인 타협에 나설지 주목된다. 2.미국민 10명중 4명 정도는…

1. 남가주를 포함한 CAL주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겨울폭풍으로 산사태, 도로 차단, 침수, 교통사고 등으로 1명이 사망하고 경찰 여러 명이 부상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폭풍은 내일까지 계속된다. 2. 제53회 수퍼볼의 빈스 롬바디 트로피는 결국 뉴잉글런드 …

1.지난 30년간 남가주 한인사회와 성장해온 라디오코리아가 어제 창사 기념식과 함께 또 다른 30년을 준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2.남가주에 이번주말, 몬스터 폭풍이 닥칠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산사태와 홍수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산불을 겪었던 지역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