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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CA주 치노점 어제(13일) 오픈

이황 기자 입력 02.14.2025 09:42 AM 수정 02.14.2025 09:56 AM 조회 1,966
Photo Credit: H마트
H마트가 어제(13일) 치노점을 개점했다. 

약 3만 스퀘어피트 규모인 H마트 치노점(3967 Grand Ave, Chino CA 91710)은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H마트 치노점은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은 기본이고,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야 한다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개발, 관리, 마케팅에 주력해 다양한 문화의 식료품과 고품질의 생활 잡화 등 다양한 상품들을 구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H마트 치노점은 고객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H마트는 치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H마트 치노점에서 30달러 이상 구매 시 H마트 CA주 백을 무료로 증정한다. 

50달러 이상 구매 시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200달러 이상 구매 할 경우 15파운드 쌀을 1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세일 등도 진행중이다. 

H마트 스마트 리워즈 카드(Smart Rewards Card) 신규 가입 또는 기존 고객 이메일 업데이트 시 H마트 보온 머그잔이 무료 증정된다. 

단, 증정품 재고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H마트 최성호 상무이사는 한인뿐만 아니라 아시안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치노점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했다. 

<녹취 _ H마트 최성호 상무이사>

유니스 울로아(Eunice Ulloa) 치노 시장은 H마트의 뛰어난 명성과 품질, 그리고 문화적 풍요에 대한 헌신은 치노시에 귀중한 가치를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H마트가 치노시가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중요한 일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치노시를 대표해 H마트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권 H마트 사장은 아시아의 전통과 음식, 문화를 통해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특히, CA주 17번째 지점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치노점이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고 고객들의 생활 가치를 더하며 즐거움을 제공하는 편리한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