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에서 깜짝 놀랐다.
13일, 온라인 채널 '노홍철'에는 '노홍철이 한 달 동안 스위스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 (혼욕탕, 썰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노홍철은 스위스의 한 숙소에서 머물렀다. 깔끔하고 넓은 거실과 창이 있는 욕실 등이 눈길을 끈 숙소는 하루 묵는 데에 60만 원이었다.
노홍철은 당일 저녁, 호텔 직원에게 스파가 괜찮다는 추천을 받았다며 스파로 향했다. 그러나 그는 곧 "래쉬가드를 입고 갔는데 그런 분위기가 아니다"라고 알렸다.
노홍철은 "다 벗고 남녀가 함께 들어가더라. (저는) 사우나만 하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노홍철은 스위스 여행 중 배우 류준열과 만나 썰매를 함께 타 관심을 모았다.
[사진] '노홍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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