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Alabama 주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공식 선거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Alabama 주에서 오늘(9월11일) 대선 포함 2024 선거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Alabama 주는 오늘부터 유권자들에게 부재자 투표용지를 발송한다.
자격이 있는 Alabama 주 유권자는 부재자 투표용지를 신청해서 투표할 수있다.
Alabama 주는 CA 주처럼 모든 유권자들에게 무조건 부재자 투표용지를 보내지 않고 유권자가 정당한 사유로 신청하는 경우에만 발송한다.
당초에는 North Carolina 주가 지난 6일(금) 우편투표용지를 발송한다는 계획이었기 때문에 전국에서도 가장 빠르게 투표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투표용지에서 로버트 F. 케네디 Jr. 이름이 남아있어 미뤄졌다.
North Carolina 주 대법원은 케네디 Jr. 이름 관련해 사퇴했기 때문에 투표용지에서 삭제해야 한다고 판결을 내렸다.
이 때문에 North Carolina 주에서는 우편투표용지 재인쇄에 들어가 발송이 연기됐다.
대선 포함 2024 선거, 앨라배마 주에서 공식 시작
유권자가 정당한 사유로 요청 시 부재자 투표용지 발송
노스 캐롤라이나, 로버트 케네디 Jr. 이름 삭제 여부로 지연
유권자가 정당한 사유로 요청 시 부재자 투표용지 발송
노스 캐롤라이나, 로버트 케네디 Jr. 이름 삭제 여부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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