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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 다운타운서 ‘묻지마 공격’..2명 흉기 찌른 남성 체포

박현경 기자 입력 05.21.2024 06:05 AM 수정 05.21.2024 07:37 AM 조회 2,257
지난 일요일 산타모니카 다운타운에서는 이른바 '묻지마 공격'에 의해 흉기에 찔린 피해자가 2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용의자는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어제(20일) 산타모니카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9일 저녁 8시쯤 4가와 브로드웨이 근처 다운타운 한 주차장 건물들 가운데 한곳에서 벌어졌다.

사건 현장은 산타모니카 중심인 프로미네이드와 약 한블럭 떨어진 곳이다.

산타모니카 경찰은 용의자가 2명을 흉기로 공격했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다른 피해자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세 번째 피해자도 용의자로부터 공격당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흉기에 찔린 것은 아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19일 밤 이 사건의 용의자로 올해 29살 래리 세데노를 체포했다.

경찰은 세데노가 절도 혐의로 기소돼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최근 LA 웨스트사이드에서는 잇딴 강력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아침 7시 15분쯤엔 산타모니카 2천 블럭 오션 프론트 워크에서 조깅을 하던 여성의 머리를 끌고간 남성이 성폭행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또 지난달(4월)엔 베니스 캐널 근처에서 여성 2명을 공격하고 성폭행한 혐의의 29살 남성이 체포됐다.

지난달 마리나 델 레이 아파트 옥상에서 총격 수십발을 가한 41살 남성이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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