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NBA 필라델피아, 28초에 6점 따라잡고 PO 5차전 뉴욕에 역전승
연합뉴스
입력 05.01.2024 09:38 AM
조회 418
필라델피아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7전 4승제) 뉴욕 닉스와 5차전에서 연장전 끝에 112-106으로 이겼다.
이날 졌더라면 그대로 시즌을 마감할 뻔했던 필라델피아는 2승 3패를 기록하며 승부를 홈에서 열리는 6차전으로 이어갔다.
4쿼터 종료 28초를 남기고 뉴욕이 96-90으로 앞설 때만 하더라도 경기장을 메운 1만9천 명의 뉴욕 홈 팬들은 2라운드 진출을 확신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필라델피아는 쿼터 종료 25초 전 타이리스 맥시가 3점슛 과정에서 상대 반칙을 얻어내 4점 플레이를 완성, 순식간에 2점 차로 따라붙었다.
뉴욕은 조시 하트가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 가운데 1개를 놓쳐 97-94, 3점 차를 만드는 데 그쳤고 필라델피아는 다시 맥시가 종료 8초 전에 10m가 넘는 동점 장거리 3점포를 꽂아 승부를 연장으로 넘겼다.
연장에서는 반대로 4점 차로 끌려가던 뉴욕이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의 플래그런트 파울로 얻은 자유투와 공격권에서 한꺼번에 4점을 따라붙어 종료 1분 14초를 남기고 106-106 균형을 이뤘다.
그러나 이후 한 점도 추가하지 못하고 필라델피아에 6점을 내리 내주면서 결국 필라델피아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경기가 끝났다.
뉴욕은 2차전에서는 필라델피아에 경기 종료 47초를 남기고 5점 차로 뒤지다가 역전승했으나 이날에는 거꾸로 28초에 6점을 지키지 못했다.
맥시가 46점을 퍼부었고, 엠비드는 19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해 팀 승리를 합작했다.
두 팀의 6차전은 3일 장소를 필라델피아로 옮겨 개최된다.
[30일 NBA 전적]
▲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
필라델피아(2승 3패) 112-106 뉴욕(3승 2패)
클리블랜드(3승 2패) 104-103 올랜도(2승 3패)
밀워키(2승 3패) 115-92 인디애나(3승 2패)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재정난"이라더니…캐나다축구협회는 마쉬 감독 어떻게 잡았나?
매킬로이,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송 제기
토트넘, 4위 실낱 희망…애스턴 빌라, 리버풀과 3-3 무승부
오타니 前통역사, 법원서 사기 혐의 부인…"형식적 절차"
안병훈·임성재 메이저서 기세 이을까…PGA 챔피언십 16일 개막
손흥민도 막은 "백업GK" 오르테가 선방쇼…펩 "아스널 우승할뻔"
4선 도전 본격화?…정몽규, 16일 "단독출마" AFC 집행위원 도전
토트넘 UCL 못간다…맨시티, 홀란 멀티골로 2-0 승리 EPL 선두로
"서포터스 물병 투척" K리그1 인천, 홈 2경기 응원석 전면 폐쇄
"어깨탈구" 이정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수술 안 받을 듯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LA 한인 부부, 현대적 ADU로 세입자 들여 추가 수입
2위
미국 부모와 자식들 상속 동상이몽 ‘자녀들 35만달러 VS 부모들 25만달러’
3위
미드윌셔서 10대 청소년 무더기로 이상증세.."식용대마 섭취"
4위
집값 코로나 이후 4년간 47% 올라/항공편 취소 자동환불 의무화에 항공사들 반발
5위
[리포트]
저소득층, 연준에 금리 인하 간청.. “빚 못 벗어나”
6위
조 바이든, 계속되는 말실수/김정은 한국 대통령/트럼프 측근, 주한미군은 중국 견제용
7위
캐런 배스 LA 시장 관저 침입자, “시장 관저인줄 몰랐다”
8위
쇼헤이 오타니 前 통역사, 오늘 공판에서 무죄 주장할 듯
9위
배우 스티브 부세미, 뉴욕서 걷다 얼굴 '퍽' 가격당해 부상
10위
[리포트]
LA 노숙자들 사이에서 'A형 간염' 확산 조짐
11위
남가주 한 주택에 4~5명 복면한 무장강도들 들이닥쳐
12위
파월 의장 "인플레 지표 다시 둔화할 것으로 기대"
13위
[리포트]
최저임금 가파르게 올린 CA주, 결국 고용 줄였다
14위
테슬라 공장에서 대기오염 물질 수백차례 배출 ..환경단체 소송
15위
LA 반유대주의 연쇄 총격범 증오범죄 인정.. 최대 40년 징역
16위
[리포트]
미국 하늘까지 매캐한 연기.. "캐나다 산불 140여곳서 활활"
17위
파월 금리 동결 시사에 증시 '들썩'.. 세계 주가지수 최고치 경신
18위
컴캐스트 "스트리밍 피콕,넷플릭스,애플TV+ 묶음 상품 출시"
19위
바이든 중국 전기차, 반도체 등 수입품에 관세 2~4배 올린다
20위
5월14일 스포츠 2부(김하성, LA 다저스 가나?/NBA 선수 "힘들지 않다. 12시간 일하는 사람들도 있다")
21위
애플·구글, 스토킹에 악용되는 '위치추적 장치' 알림 기능 도입
22위
"19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 빠지면 S&P500 10~20%↓ 가능성"
23위
[리포트]
LA카운티, 건물주 대상 임대료 구제 프로그램 재개
24위
집값 2020년 이후 47.1%↑…"공급 부족·모기지 금리 등 때문"
25위
졸업 예정인 UCLA 유대인 학생, UC 평의회 상대로 소송 제기
26위
5월 14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27위
글렌데일 버스 안에서 소년 흉기 찔려..소년 2명 체포
28위
"월마트 수백명 정리해고·직원 재배치 추진"
29위
존슨 하원의장, 뉴욕법원서 트럼프 지원…"사법, 트럼프 겨눈 무기"
30위
어바인서 뺑소니 사고, 60대 아시안 남성 숨져..경찰 용의차량 공개
포토
"북한, 2천억원 규모 가상화폐 탈취해 지난 3월 세탁"
푸틴 방중에 "중러, 무제한 밀착"…외신, 깜짝 방북 가능성 촉각
국제
"이웃 성폭행 시도" 한국 남성, 싱가포르서 8년4개월반 징역형
푸틴 방중에 "중러, 무제한 밀착"…외신, 깜짝 방북 가능성 촉각
日정부 "라인야후 행정지도, "위탁처 관리"가 중요"
中, 전기차·배터리 관세 대폭인상 美발표에 강력 반발
일본 명문대서 "스마트글라스 촬영 이용" 입시 부정행위 적발
다이애나 운전기사 "사기 인터뷰로 해고" 소송서 BBC와 합의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6차 방류 17일 개시
이 시각 추천뉴스
JP모건, "35조달러 재정적자 줄여야 ..왜 문제 터질 걸 기다리나"
"여배우 히잡 안씌워 징역형" 이란 영화감독, 유럽으로 망명
라인플러스 직원설명회에 라인야후 CEO도 참석…"고용보장" 강조
3번째 MVP 트로피 챙긴 요키치, 40점 13어시스트에 무실책
윤 대통령-조국, 5년 만에 공식 대면…윤 대통령 "반갑습니다" 손 내밀자 조국, 말 없이 악수만
'불타는 트롯맨 Top7' 세크라멘토,시애틀 전석 매진,LA 공연 흥행 대박 예감
"빠떼루를 주얍니다"…레슬링해설가 김영준씨 별세
"AI 정보 격차 줄이려면 모바일·컴퓨터 경험 늘려야"
4천만 관객 모은 "범죄도시" 시리즈…8편까지 순항할까
구글 검색 이젠 생성형 AI가 해준다…AI 어시스턴트도 공개
넷플릭스, 올해부터 3년간 크리스마스에 프로풋볼 경기 중계
中, 전기차·배터리 관세 대폭인상 美발표에 강력 반발
日정부 "라인야후 행정지도, "위탁처 관리"가 중요"
네이버 “라인 야후, 떠밀려 지분매각 안 해”…대통령실 “불리한 조치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