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NBA 디펜딩 챔프 덴버, 8강 1차전서 레이커스 제압
연합뉴스
입력 04.22.2024 08:51 AM
조회 97
뉴욕·미네소타·클리블랜드도 먼저 1승
덴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볼 아레나에서 열린 서부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7전 4승제) 1차전에서 니콜라 요키치의 활약을 앞세워 레이커스를 114-103으로 따돌렸다.
간판스타 요키치가 32득점에 리바운드 12개, 어시스트 7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저말 머리도 22득점, 10어시스트로 제 몫을 다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27점, 앤서니 데이비스가 32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디펜딩 챔피언의 벽을 넘지 못했다.
덴버는 플레이오프에서 2번 시드를 받았고, 레이커스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7번 시드를 받았다.
덴버는 지난 시즌에도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통해 콘퍼런스 결승까지 올라온 레이커스에 시리즈 전적 4-0으로 완승했다.
덴버는 3쿼터 레이커스의 득점을 18점에 묶어 두고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3점포를 묶어 32점을 퍼부었다.
89-78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간 덴버는 요키치가 잠시 쉬는 동안 머리의 득점포로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종료 3분 45초 전에는 요키치가 제임스의 패스를 가로챈 뒤 덩크로 연결, 108-96을 만들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앤서니 에드워즈의 덩크
[AP=연합뉴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타깃 센터에서 열린 서부 콘퍼런스 8강 1차전에서 피닉스 선스를 120-95로 완파했다.
콘퍼런스 3번 시드의 미네소타는 앤서니 에드워즈가 33점 중 18점을 3쿼터에 집중시켰고, 칼 앤서니 타운스가 19점을 넣어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만년 하위권 팀이었던 미네소타는 이번 시즌 돌풍으로 일으키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20년 만에 홈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피닉스는 케빈 듀랜트가 31점, 데빈 부커가 18점을 넣었지만,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미네소타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52-28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도너번 미첼(45번)의 드리블
[USA투데이=연합뉴스]
동부 콘퍼런스의 4번 시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5번 시드의 올랜도 매직을 97-83으로 꺾었다.
도너번 미첼이 30점을 퍼부었고, 재럿 앨런이 16점에 리바운드 18개를 잡아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슈팅 가드 미첼은 정규 시즌에 왼쪽 무릎 부상으로 두 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포스트 시즌에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2번 시드 뉴욕 닉스는 7번 시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11-104로 눌렀다.
제일런 브런슨과 조시 하트가 22점씩을 넣었고, 백업 멤버 마일스 맥브라이드가 21점을 넣는 맹활약을 펼쳤다.
1쿼터에 25-34로 뒤졌던 뉴욕은 맥브라이드가 2쿼터에 13점을 몰아쳐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접전이 펼쳐지던 4쿼터에는 하트가 고비마다 3점 슛을 터뜨려 필라델피아의 추격을 따돌렸다.
필라델피아의 간판스타 조엘 엠비드는 29점을 넣고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2쿼터에 덩크를 하다 수술받은 왼쪽 무릎을 다쳐 잠시 코트를 떠났다가 돌아와 불안감을 안겼다.
[21일 NBA 플레이오프 전적]
▲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
클리블랜드(1승) 97-83 올랜도(1패)
뉴욕(1승) 111-104 필라델피아(1승
▲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미네소타(1승) 120-95 피닉스(1패)
덴버(1승) 114-103 LA 레이커스(1패)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MLB서 벌떼 퇴치한 방역회사 직원, 기립박수 받고 경기 시구
"KBO 100승 도전" 류현진, 최정과 12년·추신수와 11년만에 대결
"68년 만 올림픽"에 한 걸음 남은 인니 신태용, "정신무장" 강조
LA 챔피언십 선전한 고진영·유해란·임진희, 세계랭킹 상승
100승 물벼락 축하받은 류현진 "이런 축하 처음…기분 최고"
100승 달성한 류현진, 특급도우미 노시환과 소고기 파티
신태용호 인니, 우즈베크에 0-2 패…3위 결정전서 파리행 도전
이강인의 PSG, 프랑스 리그1 3연패 달성…통산 12번째 우승
"꽃미남 복서" 가르시아, 도핑 적발…결백 주장
4경기째 침묵한 조규성…미트윌란, 실케보르에 0-3 완패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속보]
OC 인근서 규모 4.1 지진 발생.. LA한인타운도 '흔들'
2위
한인타운 시니어 센터 한식 배급 첫 날 '붐벼'
3위
[리포트]
CA 패스트푸드 최저임금 인상한지 한달..수익 적자 전환
4위
오늘 LA한인타운 아파트서 흉기든 40대 남성, 경찰에 사살
5위
리틀 도쿄, 미국에서 가장 위기에 처한 장소 중 한곳
6위
LA 삶의 질, 매우 좋지 않아.. 새로운 최저점 도달
7위
LA한인타운 총격 사망 한인 40살 양 모씨 .. “바디캠 영상 공개 촉구”
8위
디즈니랜드 2024 여름 특별 티켓 할인
9위
2026년 봄에 LA에서 새로운 크루즈선 출발
10위
어바인 쇼핑몰 4인조 절도범 공개수배
11위
여배우 샤론 스톤, LA에서 차량사고 관련 소송당해
12위
3살 딸이 무서워한 '벽 뒤의 괴물'.. 알고보니 5만마리 벌떼
13위
테슬라 "충전소 확장 속도 늦출 것".. 전기차 업계 '날벼락'
14위
남가주 지역, 쌀쌀하고 비오는 날씨로 5월 시작
15위
CA 주 패스트푸드 업계, 앞다퉈 가격 인상.. 최고 10% 이상
16위
"매달 천달러 기본소득 지급, LA노숙자 감소에 효과"/지난해 CA주 인구 3년 만에 증가
17위
오늘 새벽 LA다운타운 자바시장 대형 화재
18위
USC 인근서 메트로 열차와 셔틀버스 충돌, 약 55명 중경상
19위
수백만명 CA 주민들에게 인터넷 요금 더 비싸진다
20위
스타벅스, 불매 운동에 '어닝 쇼크'…개장전 주가 13% 급락
21위
미국 내집 마련 비용 최고치 찍었다 ‘모기지 7%, 집값상승 겹쳐’
22위
오늘(3일) 저녁 LA한인타운 등 음주운전(DUI) 체크포인트
23위
그라나다 힐스, 뒤쫒아온 차량 괴한이 총격.. 탑승자 사망
24위
[리포트]
‘내 돈은 내가 지킨다’ 아시안이 더 신중한 금융 습관 갖고 있어
25위
텍사스산 바베큐는 Bludso's BBQ와 함께 .. 라디오코리아 냠냠트랙 Ep9
26위
문화충격 시즌2 Ep18, 민희진VS하이브/VMS그룹 사기 의혹
27위
석면에 이어 '암 유발' 염화메틸렌 사용 1~2년내 단계적 금지
28위
2명 숨지고 1명 부상한 현장서 ‘거대흉기’ 발견
29위
[리포트]
CA주 미친 집값에.. 연방의회 "월가 투자자들 탓" 단속 나선다
30위
가족간 분쟁으로 총기 난동, 경찰 특수대응팀 출동
포토
4월 고용증가 17만5천건에 그쳐·실업률 3.9%.. 연착륙 기대↑
CA주 노숙 위기 고등학생 기본 소득제 시범 추진!
국제
MS, 말레이시아서 클라우드·AI에 3조원 투자한다
"머스크, "기가캐스팅" 완전구현 연기"…비용 절감 차원
프랑스, 농축산물에 "동물 복지등급" 표기 권장
기시다, 히로시마 AI 프로세스 프렌즈 그룹 출범 선언
"중국, 미국의 핵무기 통제 회담 제의 거부"
10년안돼 붕괴 中고속도로, 인재였나…"중력식 옹벽·볼트 없어"
나치 2인자 괴링 은신처서 의문의 유골 5구 발굴
이 시각 추천뉴스
킬러 AI 로봇 규제, 시간없어/테슬라, 中 Data 안전검사 통과.. 자율주행 청신호
"엔비디아 투자" AI 스타트업 코어위브 가치, 5개월 만에 171%↑
"레이저 플러스에서 프리미엄 가전 원스탑 쇼핑하세요!"
"BTS도 입대했는데"...'국위선양' 병역특례제 전면 재검토
아침마당 ‘자연밥상’, 신선하고 색다른 카프레제 샐러드 플레이팅!
[리포트] LA시, 'AAPI 문화 유산의 달'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꽃미남 복서" 가르시아, 도핑 적발…결백 주장
하마스 대표단 4일 카이로행.. "휴전 협상에 긍정적 입장"
[가요소식] 현아, 새 미니음반 "애티튜드" 발표…섹시·트렌디 매력 뽐내
"돈치치 35점 10AS" 댈러스, 클리퍼스 대파…PO 2라운드 눈앞
민희진 "풋옵션 기준치 30배 요구는 보이그룹 제작 반영한 것"
뼛조각 200개 맞추니…네안데르탈 여성 얼굴 나타났다
10년안돼 붕괴 中고속도로, 인재였나…"중력식 옹벽·볼트 없어"
"머스크, "기가캐스팅" 완전구현 연기"…비용 절감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