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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트램 사고..15명 부상

박현경 기자 입력 04.22.2024 06:03 AM 수정 04.22.2024 07:32 AM 조회 4,920
지난 주말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 관광 테마파크 안에서 투어용 트램 전처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15명이 부상당한 사고에 대해 당국이 계속 조사를 벌이고 있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지난 20일 토요일 밤 9시 5분쯤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이 유니버설 시티로 출동해 부상자 15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의 수사를 지휘하는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트램이 회전 구간을 돌던 중 맨 마지막 부분에 연결된 객차가 금속제 가드레일에 충돌하면서 차체가 기울어져 많은 승객들이 튕겨 나갔다고 발표했다.

부상자들의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부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CHP는 일부 부상자들 가운데에는 한층 부상 정도가 심한 경우도 있다고 어제(21일) 밝혔지만 정확한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CHP는 또 이번 사고가 운전자의 음주나 마약과는 무관한 것 같다고 전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 측은 어제 성명을 통해 현지 투어는 다시 다른 루트를 통해 재개됐다고 발표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투어"( World-Famous Studio Tour)란 제목의 이 전차 관광투어는 그 동안 유니버셜 영화사가 제작했던 "죠스"등 유명 영화의 촬영 현장과 스튜디오들을 순회하는 관광코스로 인기가 높았다.

이 테마 파크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이 순회 관광 코스 개설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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