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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ita 지역 아파트 대형 화재 피해자들 중 한인도 2가구

주형석 기자 입력 04.12.2024 06:41 AM 조회 3,691
지난 3월30일(토) 저녁 6시50분쯤 2000 Palos Verdes Dr. 발생
Vista Verdes 콘도 단지 화재 발생, 경보 2→경보 3.. 대형 화재
많은 주민들, 긴급 대피.. 일부 주민들, 부상당해 치료받아
한인 2가구도 피해, 인근 교회 지원 이제 곳 끊기게되는 상황
Orange 카운티 Irvine 인근 Lomita 지역에서 약 2주전에 일어난 콘도미니엄 단지 초대형 화재로 인해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한 가운데 한인도 2가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갑자기 발생한 화재로 인해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한인 2가구를 포함해서 모두 딱한 처지에 놓인 상황이다.

화재는 지난달(3월) 30일(토) 저녁에 발생했다.

주말인 토요일 저녁 6시50분쯤 2000 Palos Verdes Drive 부근 Vista Verdes 콘도미니엄 단지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불은 순식간에 콘도 단지 전체로 크게 번지며 타올랐다.

처음에는 2nd Alarm Fire였는데 곧 3rd Alarm Fire로 업그레이드돼 매우 위험한 화재 현장으로 변화됐고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에 매달렸다.

주민들이 모두 긴급 대피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전개된 끝에 소방관들의 헌신적인 진화 작업으로 간신히 불길을 잡을 수있었다.

주민들 중 일부는 경미한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기도 했다.

약 150여명에 달하는 많은 소방관들이 출동해 불길과 싸워야했을 정도로 대단한 위력의 대형 화재였고 이 때문에 불길을 잡기는 했지만 콘도 주민들은 보금자리를 잃었다.

당장 거처할 곳이 마땅치 않아진 콘도 주민들을 위해서 인근에 있는 한 교회 측이 임시로 잠자리를 제공했다.

덕분에 당장 잠을 잘 수있는 곳을 갖게 됐지만 교회에서도 계속해서 잠자리를 제공할 수없기 때문에 이제 다른 곳을 찾아 떠나야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갑자기 일어난 불로 인해 몸만 간신히 빠져나온 주민들은 당장 필요한 여러가지를 해결할 수있는 여유가 없는 모습이다.

한인 2가구도 마찬가지로 하루 아침에 집을 잃고 충격이 큰 상황이다.

일부 피해자들은 Gofundme.com을 통해 도움을 얻고 있는데 아직도 많은 콘도 주민들이 충격속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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