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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미서부지점 정윤석 신임 지점장, 제2고향 LA서 양질의 서비스 제공 총력

이황 기자 입력 03.27.2024 06:12 PM 수정 03.27.2024 06:13 PM 조회 4,139
지난 20일 부임한 대한항공 미서부지점 정윤석 신임 지점장이 한인을 포함한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윤석 신임 지점장은 어제(27일) 라디오코리아를 방문해 대한항공 입사 뒤 LA에서 근무하는 것은 두 번째로 제2의 고향과 같다고 친숙함과 반가움을 밝혔다.

정윤석 지점장은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 지난해(2023년)부터 대한항공이 지난 2019년 팬데믹이 시작되기 직전의 항공 운항 편수를 모두 회복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2024년)부터 인천을 거쳐 아시아로 가는 한인을 포함한 승객 유치에 본격 나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미주 지역 주 5편 운항하고 있는 라스베가스 행과 주중 하루 1회 운항하는 샌프란시스코 행도 올 여름 3편으로 늘리는 등 증편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윤석 지점장은 LA노선이 미주에 취항한 첫 노선인 상징성이 있는 만큼 한인을 포함한 고객이 있었기에 대한항공이 성장했다는 마음가짐을 잊지않고 서비스 개선과 수익 재고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녹취 _ 대한항공 미서부지점 정윤석 신임 지점장>

한편, 지난 2003년 대한항공 서울여객지점에 입사한 정윤석 지점장은 여객지원부와 LA여객지점 파견, 여객 노선부, 미주지역본부 여객팀 판매관리담당, 여객 Pricing & Revenue Management 미주노선 파트장을 거쳐 지난 20일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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