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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한인타운 버스 안 사망사건 관련 추적 중인 남성 사진 공개

박현경 기자 입력 02.25.2024 07:46 AM 수정 02.25.2024 07:49 AM 조회 8,386
LAPD가 지난 22일 LA한인타운 버스 안에서 말다툼 도중 페퍼 스프레이를 맞고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추적 중인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LAPD는 어제(24일) 사건에 연루된 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며 버스 보안 카메라에 촬영된 그의 사진을 공개했다.

다만 경찰은 사진 속 남성을 용의자로 부르지는 않았으며, 대신 형사들이 이 남성을 대상으로 심문하려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2일 밤 10시 49분쯤 웨스턴 에비뉴와 올림픽 블러바드 교차로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정차된 메트로 버스 내에서 숨진 올해 63살 남성 1명을 발견했다.

경찰은 목격자 증언과 초동 수사를 토대로 피해 남성이 다른 남성과 다툼을 벌이다 페퍼 스프레이에 맞고 쓰러진 뒤 숨졌다고 전했다.

페퍼 스프레이를 뿌린 남성은 즉시 현장에서 도주했다.

앞서 LAPD는 숨진 피해 남성과 다툼을 벌인 남성을 수사 선상에 올리고 신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도주한 이 남성은 30대로 추정되는 흑인으로 당시 검은색 옷과 무지개색 구두 등을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은 공개한 사진 속 남성을 알고 있거나 이번 사건과 관련한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제보(213 -382 –9470)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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