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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리한 결정 잇따라/매파 인사, 금리인하 필요성 강조/낸시 펠로시, 주식투자 논란

주형석 기자 입력 01.25.2024 08:53 AM 수정 01.25.2024 09:34 AM 조회 2,904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공화당 대선 경선 레이스를 압도하고 있는 가운데 투표 용지에서 이름을 제거하려는 개별 주들의 시도도 무위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연방준비제도 매파로 분류되던 제임스 불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이상적 목표인 2%로 내려가기전에 금리인하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기준금리가 매우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고금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물가가 2%로 완전히 내려가기전 금리인하를 해야 경기침체를 피할 수있다는 강조했다.

낸시 펠로시 전 연방하원의장이 최근 엔비디아 주식에 투자해 대박을 터트렸는데 직위를 이용해 내부 정보를 가지고 투자한 것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1.트럼프 전 대통령이 갈수록 유리해지고 있는 상황인데 메인 주에서 매우 유리한 결정이 나왔죠?

*Maine, 지난해(2023년) 12월 셰나 벨로즈 Maine 주 총무처 장관이 공식입장 밝혀  셰나 벨로즈, “트럼프가 2021년 1월6일 의사당 난입 사태 선동했다”  “수정헌법 반란 조항에 따라 투표 자격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Maine 주 투표용지에서 트럼프 이름 삭제할 것 명령 *Maine 주 대법원, 셰나 벨로즈 주 총무처 장관 결정 뒤집어  트럼프 이름 투표용지에 그대로 둬야한다고 판결

2.메인 주 대법원이 주 총무처 장관 결정을 뒤집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Maine 주 대법원, 어제(1월24일) 만장일치로 셰나 벨로즈 주 총무처 장관 항소 기각  1심 판사가 셰나 벨로즈 주 총무처 장관 결정 보류한다고 판시   이에 대해 항소한 것인데 기각 당해서 법정 다툼까지 가지도 못해  “연방대법원이 수정헌법 반란 관련 조항의 트럼프 적용 여부 결정할 것”  “연방대법원 결정이 나올 때까지 투표 용지에서 이름 제외 안돼”  3.콜로라도 주에서는 주 대법원이 이름 삭제를 명령했는데 역시 뒤집혔죠?

*Colorado 주 대법원, Maine 주 총무처 장관 명령 나오기 전에 판결로 이름 삭제 결정  트럼프 전 대통령이 1.6 의사당 난입 사태 유도했다고 본 것  그래서 수정헌법 반란죄 관련 규정에 의해 투표용지에서 이름 삭제  그렇지만 주 대법원 판결 효력 유보, 연방대법원 판결 나올 때까지

4.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결정에 대해서 당연하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죠?

*트럼프, 셰나 벨로즈 Maine 주 총무처 장관이 자신에게 편견을 갖고 있다고 지적  그러면서 판결이 이렇게 나왔는데 책임감을 갖고 물러나야 한다고 언급해   셰나 베로즈가 Maine 주 유권자들 선거권을 박탈하려고 시도한 것이라고 주장  *셰나 벨로즈, 여러 주민들이 트럼프 대선 경선 참여에 이의 제기했다고 주장  자신이 선거 업무를 총괄하는 공직자로서 그런 주민들 의사 따랐다는 것  그렇지만 연방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오면 따를 것이라고 언급

5.이번에는 경제 소식인데 연방준비제도의 매파 인사가 더 이상 금리인하를 미뤄서는 안된다고 발언하고 나섰죠?

*제임스 불러드, 前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Wall Street Journal과 23일(화) 인터뷰  WSJ과 인터뷰에서 Fed가 금리인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  금리인하를 늦게할 이유가 없고, 자칫 타이밍을 놓칠 경우 악영향 더 크다는 것  사실상 3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인하 시작해야한다는 주장

6.매파인 제임스 불러드 전 총재가 이렇게 금리인하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임스 불러드, 이번 WSJ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소신 분명하게 나타내  통화 정책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  즉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에서 지금 인하해야한다는 것  당장 금리인하해도 그 효과는 시간이 지나야 실제 경제에 영향 미쳐  경기침체가 오고나서 금리인하 하는건 효과를 제대로 낼 수없다는 지적

7.그래도 연준의 대표적인 매파 인사가 비둘기파로 돌아선 것이 매우 낯선 느낌인데 그러면 물가는 사실상 잡혔다고 보는 시각이네요?

*제임스 불러드, 지난 17일(수) 공개된 베이지북 언급  베이지북, 거의 모든 지역에서 고용 둔화되고 있다고 지적  채용 지원자 증가, 이직률 하락, 기업들 선택적 고용, 임금상승 압력 완화  지금의 고금리를 좀 더 끌고가게되면 경기침체 필연적이라는 것

8.결론적으로 보면 금리인하, 금리인상 등의 통화정책 변경은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고 지금이 타이밍상 적기라는 거네요?

*Fed, 2022년 인플레이션이 요동칠 때 금리인상 요구 높았지만 무시  일시적 현상일 뿐이고 경제가 안정적이라며 사실상 제로금리 유지  그 결과는 한 때 9.1%까지 치솟을 정도로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나타나 *제임스 불러드, 이제 금리인하 적기를 맞고 있는데 타이밍 또 놓쳐서는 안된다고 조언한 것  올해(2024년) 3분기 정도에 인플레이션 이상적 목표치 2% 도달 예상  그런데 2% 도달 후에 금리 내리기 시작하면 너무 늦다는 것  통화정책이 실물 경제에 영향 미치는데 6개월이나 그 이상 시간 필요  인플레이션 잡기 위해 0.5%p나 0.75%p씩 올린 것도 타이밍 놓쳤기 때문  이번에도 타이밍 놓치면 0.5%p나 0.75%p씩 인하해야 할 수도 있어  경기침체를 방어하기 위해서 무리수 둬야한다는 것  지금부터 내리기 시작하면 0.25%p씩 인하하며 연착륙 가능해져   9.요즘 주식시장에서 엔비디아가 고공행진 중인데 유력 정치인이 바로 이 엔비디아에 투자해 대박을 터트렸다는 소식이죠?

*낸시 펠로시, 전 연방하원의장, S.F. 연방하원의원  지난해(2023년) 11월 콜옵션 50 계약 체결로 엔비디아 주식 대량 매입  Call option, 매입권리.. Put Option, 매도권리  계약하고 두 달 사이에 엔비디아 주가 21% 뛰어올라    두 달 동안 엔비디아 주식으로 약 50만달러를 벌어들여  연봉이 223,500달러여서 연봉 2배를 넘는 수익 기록

10.그동안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주식투자로 상당한 재미를 봤죠?

*낸시 펠로시, 애플이나 테슬라 등 우량기업 콜옵션 투자로 상당한 수익 거둬  남편 폴 펠로시와 함께 투자해 부부 투자자로 유명 *폴 펠로시, 벤처 캐피털리스트, 전문 투자자  부인인 연방하원의장의 고급 정보 바탕으로 투자한다는 의혹 받아와  의회에서 낸시 펠로시 전 의장 투자에 대해 조사한적도 있어

 주식투자와 관련해 의혹 계속 제기되는데도 낸시 펠로시 주식투자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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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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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watchu 3달 전 수정됨
    악마 트럼프는 몇달 안에 천문학적 벌금 때려맞고 파산합니다, 연방법원은 그의 ballot 을 미전국에서 빼버릴 것이며 또한 나머지 91개의 민, 형사 소송에서 줄 패소 하고 유죄평결 받고 결국에는 똥물과 바퀴벌레가 넘쳐 흐르는 감옥에서 생을 마감한 후에 지옥으로 떨어질 확률이 100% 입니다 이 악마를 지지하는 가짜 목사들, 약쟁이들, 사회 부적응 저능아들과 함께 트럼프의 절친 앱스타인이 불에 타고 있는 지옥에서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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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ynamicy 3달 전
    백수네 이사람. 뉴스볼때마다 이양반 댓글 거슬리네, 수준낮은 근거없는 사이코같은 댓글좀 그만 달아라 .. 당신이 불체인게 트럼프 잘못이냐? 아니면 당신이 마약 중독인게 트럼프 잘못인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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