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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만불 메가밀리언스 복권 티켓, 토랜스 주유소서 판매

박현경 기자 입력 06.07.2023 06:51 AM 조회 16,992
어제(6일)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메가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티켓이 남가주 토랜스 지역 주유소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1800 웨스트 아테시아 블러바드에 위치한 아코 주유소에서 144만 2천 494달러 당첨금이 걸린 메가밀리언스 복권 티켓이 판매됐다.

메가 넘버를 제외한 5자리 번호를 맞춘 티켓은 이 외에도 조지아주와 일리노이주에서 각각 판매됐는데, 당첨금은 각각 백만 달러다.

어제 2억 천 8백만 달러 당첨금이 걸렸던 추첨에서 메가 넘버까지 6자리 번호 모두를 맞춘 행운의 주인공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오는 9일 금요일 열리는 추첨에서 당첨금액은 2억 4천만 달러로 오르게 될 전망이다.

어제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6, 12, 23, 29, 57번 그리고 메가 넘버는 4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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