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잔소리 하지마”.. 아버지 살해 알리소 비에호 남성 종신형

박세나 기자 입력 08.26.2022 10:51 AM 수정 08.26.2022 08:48 PM 조회 7,567
루크 윌리엄 퍼거슨,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
잔소리를 했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살해한 아들이 지난 24일 가석방이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오렌지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0월 12일 루크 윌리엄 퍼거슨(Luke William Ferguson)은 맥주를 그만 마시고 일을 찾으라고 말하는 아버지 더글라스 퍼거슨(Douglas Ferguson)과 아버지의 여자친구 리사 콘센자(Lisa Consenza)를 총격 살해했다.

루크는 2명의 룸메이트에게도 총격을 가했는데 룸메이트들은 생존했고,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잉글우드에서 경찰에게 체포됐다.

루크의 변호사에 따르면 그는 사건이 일어나기 약 6주 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살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부자는 평소 잘 지내는 편이었지만 아버지는 아들이 직업이 없는데 밥을 축낸다며 종종 불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1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jameshan1 08.26.2022 12:20:38
    왜 종신형???? 이런 쓰레기보다 못한 것들은 즉심으로 넘겨 즉시 사형시켜라!!!!!!!! 세금 낭비가 아깝다!!!!!!!
    답글쓰기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