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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보건국, 독립기념일 연휴 코로나19 위생 지침 준수 촉구

이황 기자 입력 06.28.2022 04:22 PM 수정 06.28.2022 04:33 PM 조회 2,321
[앵커멘트]

LA카운티 코로나19 검사시 양성 판정률이 6.5%였던 2주 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다수가 여행길에 오르는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만큼 보건 당국은 철저한 위생 지침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카운티 코로나19 검사시 양성 판정률 평균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28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검사시 양성 판정률 평균치는 12.2%로 집계됐습니다.

2주 전 6.5%의 2배에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이는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얼마나 많이 나오고 있는지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지난 7일 동안 집계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 평균치는 4천 96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주전 7일 평균치 4천 788명보다 172명 증가한 것입니다.

이처럼 코로나19 검사시 양성 판정률 평균치와 일일 확진자 수가 늘다보니 입원 환자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7일 동안 집계된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입원 환자수는 74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 주 전과 비교해 27% 증가한 것입니다.

보건국은 코로나19 증가세가 실제보다 낮게 집계됐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여름 방학 시즌이기 때문에 학교 내 코로나19 검사 비율이 대폭 낮아진 것이 현 수치에 반영됐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다수가 여행길에 오르는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는 더합니다.

이에 따라 LA카운티 공공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다수의 주민들이 행사와 여행을 계획중인 독립 기념일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사전에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퍼레어 국장은 5살 이하 영유아에 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범위가 확대된 것을 잊지말고 자녀들이 접종 받을 수 있도록 부모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실내 모임에 가기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마스크 착용을 철저하게 준수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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