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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NFT 등 디지털 자산 대세/블록체인 플랫폼 통한 자산 혁명

주형석 기자 입력 01.27.2022 08:48 AM 수정 01.28.2022 05:53 AM 조회 5,726
가상화폐, 가상자산 등에 이어서 요즘에는 NFT, 암호 토큰 등이 떠오르면서 이른바 디지털 자산이 새로운 대세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는 평가다.

아예 디지털 자산 혁명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블록체인 플랫톰을 통해 ‘부의 미래’가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최근 들어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더 가팔라지면서 임금이 인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호사 인력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요즘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가장 실감하는 분야가 바로 화폐, 자산 등이 아닐까 싶은 데 어떻습니까? 

*전통적인 자산은 돈, 부동산, 값비싼 물건(미술품, 골동품, 보석 등등)

*이런 전통적인 자산속에서 돈은 전형적인 아날로그 머니

*요즘은 아날로그 머니에서 디지털 머니로 바뀌고 있는 상황

*암호화폐, 암호토큰, 암호자산 등이 나오면서 최근 각광받고 있어

*최근 나타나는 현상을 ‘디지털 자산의 혁명’으로 볼 수 있어

2.그러면 구체적으로 디지털 자산 혁명이 무엇인지를 알아야겠네요?

*디지털 자산 혁명, 개념을 정확히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

*전통적으로 중요하게 다뤄진 자산과 새롭게 출현한 디지털 자산 모두 포함

*두가지 자산을 모두 블록체인 플랫폼 통해서 글로벌 차원에서 자유롭게 거래하고 유통하는 것

*핵심, 자산의 성격과 자산 소유 방식 바꾸고 중개자 없는 글로벌 시장 여는 것

3.역시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금융에서 나타난다고 봐야되겠죠?

*금융, 모든 경제활동의 기본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 벗어나는 것이 디지털 자산 혁명

*은행, 송금-결제-대출-투자 등이 4대 기능

*Fin Tech 회사나 플랫폼 기업이 대신할 수 있어

*Fin Tech, 금융과 기술 합성어로 기존 디지털 기술 혁신 통해 새 금융서비스 출시하는 것

*Fin Tech, 결제 송금 이체-인터넷 전문 은행-크라우드 펀딩-디지털 화폐 등 각종 금융서비스 제공

4.요즘 토큰이라는 말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는데 어떤 개념입니까?

*암호화폐, 암호자산은 본질적으로 토큰

*Token, 독립적 네트워크 ‘메인넷’ 가지지 않고 타 플랫폼 ‘메인넷’ 스마트 컨트랙트 이용해 발생하는 가상자산을 의미하는 용어

*Token, 실제 화폐나 실제 가치를 가진 대상의 내용물 또는 증표

*형태를 놓고보면 ‘암호 토큰’이나 ‘디지털 토큰’이 가장 올바른 이름

*이런 ‘암호 토큰’이 화폐 기능 일부 수행하거나 사회적 화폐로 받아들여지면 ‘암호 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대표적인 ‘암호 화폐’ 기능하고 있는 코인들

5.이 토큰이라는 말과 함께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NFT인데 이 NFT라는 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겁니까?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의미

*NFT, 블록체인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가상자산

*지난해(2021년) NFT가 비트코인 보다 더 주목받아

*이 NFT를 모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 어려울 정도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대체 가능한 암호화폐와 달라

*쉽게 말하면 암호화폐끼리 교환 가능하지만 NFT끼리는 교환이 불가능

*교환 불가능한 것이 핵심, 그렇기 때문에 NFT는 소유권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어

*NFT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반 기술 필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분산 컴퓨팅 플랫폼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져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NFT 거래 시 암호화폐인 이더리움과 연동하는 경우 많아

*이더리움과 연동해 NFT 발행한 다음에 NFT플랫폼에서 경매 형식으로 거래

*정리하면 그림이나 영상들의 디지털 자산을 NFT 토큰으로 발행하는 것

*이것을 민팅(화폐를 주조한다는 의미)한것으로 NFT 플랫폼에 올려 거래하는 것

6.그러면 이 NFT가 요즘 관심의 대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NFT, 내가 만든 콘텐츠를 돈이 될 수 있게 디지털 자산으로 만들 수 있어

*타인이 만든 타인의 NFT를 살 수도 있어

*예컨대, 일론 머스크 목소리나 이웃집 화가 그림 등도 거래 가능

*NFT 구입이나 수집 등으로 재테크 하는 경우 운이 좋거나 안목있으면 대박날 수도 있어

*희소성있는 파일을 만들 수 있어 다양한 디지털 자산이 가치 인정받을 수 있어

*실제 예술 작품과 달리 파일이어서 보관과 거래 자유로워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해 인류의 삶의 방식이 바뀌게될 정도로 큰 이슈

7.미국에서 최근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간호사 부족 현상이 더욱 심각하다는 소식이죠?

*미국에서 코로나19 이후 간호사 수요 급증

*그런데,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

*급여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 변이 증가로 확진자 증가 추세 가팔라

*병원들, 간호사 부족 현상 등 심각한 인력난 호소하고 있어

*AFP통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미국 내 간호사 수요 급증해 그들에 대한 처우 좋아졌다”

*특히 소속 두지 않고 수요에 따라 움직이는 ‘출장 간호사(Travel nurse)’ 선호도 더욱 높아

*하지만, 병원 소속 간호사건 출장 간호사건 전체적으로 숫자 많이 부족한 상황

8.간호사들 임금이 많이 오르지 않았습니까?

*연방인력산업통계 자료, 지난 2020년 출장 간호사 임금이 전년대비 35% 올라

*지난해(2021년) 40% 더 올라 주당 8,000달러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AFP, “미국 출장 간호사들 경우 구직 사이트 통해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보통”

*AFP, “계약은 보통 3~4개월 동안 지속”

*AFP, “이들이 계약기간 동안 벌어들이는 수입 높아”

*AFP, “일반 간호사들이 1년동안 일해서 버는 임금과 비슷해”

9.원래 간호사들 임금이 높은 편이고, 거기에다가 최근에 더 올랐는데도 간호사들 숫자가 부족하다는 건 뜻밖이네요?

*그만큼 힘들다는 의미,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한계

*이제 코로나 19 팬데믹 2년 지나고 있어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는 간호사들 많아

*코로나 19 팬데믹 종료에 대한 희망으로 버텨왔는데 계속 확산되는 상황보면서 답답하다는 것

*그러다보니 간호사를 아예 그만두는 경우 늘어나, 돈도 싫다는 것

*아니면 시골이나 동네 작은 병원으로 가서 일하는 경우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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