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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학생 코로나19 확진 사례 40% 감소

이황 기자 입력 09.16.2021 06:20 PM 수정 09.16.2021 06:22 PM 조회 2,565
LA county public health department press release 9/16/2021
대면 수업을 동반한 개학으로 인해 치솟던 LA 카운티 내 유아 포함 청소년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16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0 – 17살 사이 유아 포함 청소년의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지난 3주 동안 무려 40%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2살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보건국은 지난 12일 현재 LA 카운티 내 12 – 15살 사이 학생들 가운데 63%가  최소 1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완전 접종을 받은 학생은 53%로 나타났다.

16 – 17살 사이 학생들의 경우 전체의 70%가 최소 1회 접종, 61%가 완전 접종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학생들의 경우 접종자보다 감염될 확률이 8배나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개인을 포함한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접종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LA 카운티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천 23명으로 집계돼 점차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입원 환자 수는 1천 185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환자 비율은 높기 때문에 사망자 수는 당분간 두 자리 수를 유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자 수는 28명 늘어난 2만 5천 77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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