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역 영화관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전격 체포됐다.
코로나 경찰은 어젯밤(28일) 10시 30분쯤 엘세리토 지역 만 9천 블럭 엔보이에서 올해 20살 조셉 히메네즈를 살인과 살인 미수 그리고 강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히메네즈가 정당한 이유 없는 공격을 벌였고 단독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총격사건은 26일밤 11시 45분쯤 더 크로싱스 쇼핑센터 내 영화 ‘더 포에버 퍼지’가 상영되고 있던 리갈 에드워즈 영화관에서 발생했다.
이번 사건으로 영화를 함께 보러온 올해 18살 여성, 라일리 굿리치가 숨졌고 틱톡 인플루언서인 19살 남성 앤서니 바라자스는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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