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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벤추라 카운티 ‘심각한 가뭄’ 기록

박현경 기자 입력 04.14.2021 06:52 AM 수정 04.14.2021 07:53 AM 조회 3,148
남가주가 또다른 가뭄 상태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미 가뭄 모니터가 지난 8일 발표한 최신 지도에 따르면 LA와 벤추라 카운티는 심각한 가뭄 카테고리에 속하게 됐다.

‘보통’ 수준에서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한 것이다.

어제(13일)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LA다운타운에는 이달 들어 빗줄기가 쏟아지지는 않았다.

또 우기가 시작된 지난해 10월 1일부터 LA다운타운 강우량은 5.8인치에 그쳤다.

예년 평균 강우량은 13.86인치에 달하는데 현재 약 8인치 정도가 모자라는 것이다.

가뭄이 오면 산불 위험도 높아지는 가운데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지난달 또다른 대형 산불 시즌을 앞두고 계절적 소방대원 천 4백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뉴섬 주지사는 어제 산불 예방을 위한 5억 3천 6백만 달러 예산안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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