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가주 일부 지역에서는 강우량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남가주 지역 가운데서도 롱비치 지역에 어제 가장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어제 롱비치 공항 인근 무려 3.97인치의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5년 강우량 최고기록, 3.75인치를…
100만 여성 대행진, 미 전역 300곳이상 폭풍 트윗 지속하며 언론과의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 출발 부터 대규모 시위대와 언론과의 전쟁 등으로 곳곳에 적대전선을 만들어 내며 충돌하고 있다 100만 여성 대행진 등 반 트럼프 시위가 미 전역에서 …
류현진이 '2017년 부활'을 목표로 정하고 한국시간 25일 미국으로 떠난다. 류현진의 한국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오늘(23일) "류현진이 재활스케줄을 마치고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입국할 때도, 한국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남가주 지역 2만 가구 이상이 오늘 정전 사태로 불편을 겪었다. LA수도전력국 DWP는 오늘 폭우의 영향으로 LA지역 만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남가주 에디슨사도 LA와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그리고 벤추라 카운티 만 3천여 가구에서 정전 사태가 …
남가주에 오늘 하루 종일 쏟아진 폭우로 인해 곳곳에서는 침수와 산사태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 오후2시 15분쯤 침수돼 폐쇄됐던 카슨 지역 223가 인근 110번 프리웨이는 이 시간 현재(저녁 6시 30분)까지도 여전히 양방면 …
남가주에 쏟아진 폭우로 도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 오후 2시 15분쯤 카슨 지역 223가 인근 110번 프리웨이가 침수돼 양방면 전 차선이 모두 폐쇄됐다고 밝혔다. 롱비치 북쪽 윌로우 스트릿 부근 710번 프리웨이도 북쪽과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를 재협상하겠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2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백악관 참모진 시무식에서 연설하며 "NAFTA와 이민 문제, 국경에서의 치안 문제에 대해 재협상을 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