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이민당국이 내달 중순부터 비이민비자 소지자 뿐 만 아니라 영주권자와 귀화 시민권자를 포함한 모든 이민자들의 소셜 미디어(SNS)까지 뒤져이민자 개인정보 수집에 나설 것으로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연방국토안토부(DHS)가 지난 18일연방관보에 게재한‘ 1974 개인정…
지난해 미국 대선 과정에서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에 가짜 뉴스를 퍼트려 화제를 모은 뉴스 제작자 올해 38살의 폴 호너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애리조나 주 피닉스 인근 마리코파 카운티셰리프국은 오늘(27일) "호너가 지난 18일 침대에 누운 채로 숨져 있는 것을 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말의 전쟁'이 가열되면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김정은이 먼저 전쟁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CBS 방송이 진단했다.'미국은 북한과 전쟁 중인가'라는 제목으로 북미 전쟁 가능성을 짚은 CBS 방송은 모든 전문가가 북·미 간 전쟁…
위티어 지역 605 프리웨이에서 차량 수 대가 추돌해 화재까지 발생하면서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CHP에 따르면 어제 (26일) 밤 10시 19분쯤 60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워싱턴 블루버드 출구 인근에서 최소 3대 이상의 차가 서로 엉키면서 잇따…
지난해 LA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던 대학은 칼스테이트(CSU) 노스릿지로 조사됐다. LA타임스는 지난해 LA통합교육구 졸업생 대학진학 현황자료를 인용해 교육구내 졸업생 가운데 CSU노스릿지에 진학한 학생 수가 1532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CSU LA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