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하루 트럼프 공화당 대책회의후 빅 4와 담판 회동 2~3주짜리 임시예산안후에 감세안부터 처리, 연말 빅딜모색 초대형 감세안과 연방예산안, DACA 해결책 등 3대 입법과제들이 이번주부터 판가름 날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현재로선 12월 8일 끝나는 임시예산안을 …
주식시장은 3대지수 나란히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도 엇갈린 등락으로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가 대부분 하락하고 유가도 크게 떨어진 가운데 Cyber Monday에도 불구하고 매수심리는 제대로 자극되지 않았다. 개장 초 잠시 탄력받으며 최고치를 경신한 후 곧바로 꺾…
LA시가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알바라도와 6가, 윌셔 블러바드, 7가 교차로 세 곳에 네 방향 신호등을 2주 전 영구 설치했다. 모든 방향에서 길을 건너는 신호는 47초 정도로 기존 4차선 단일 방향 신호등에 비해 20% 시간이 더 소요되면서 운전자들의 트래픽은 심화됐다. ## …
미국에서 일명 '고스트 건'(ghost gun)이 논란이 되고 있다. 고스트 건은 소비자가 인터넷에서 직접 부품과 소재를 사들여 손수 제작한 총기를 지칭하는 것으로 일반 총기 구매 시 요구되는 범죄전력 조회 등이 필요 없다. 이렇게 제작된 총기는 일련번호도 없어 존재 여부…
평소 '야식'을 즐겨 먹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연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의학 전문 사이트 메디컬데일리는 늦은 밤 '간식' 혹은 '식사'를 챙겨 먹으면 '기억력'이 감퇴해 머리가 나빠진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UCLA 연구진은 '야식'과 '기억력'의 연관…
2년 전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에서 생존한 30대 남성이 후유증에 시달리다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파리 연쇄 테러 유족들을 돕는 시민단체 ‘13 Onze 15 박애 진실’에 따르면 2015년 11월 13일 파리 연쇄테러 당시 90명이 목숨을 잃은 바타클랑 극장…
플로리다 주에서 유황을 실은 열차가 탈선해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라는 경보가 내려졌다.공영라디오 NPR은 원유 정제공정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인 용융황(molten sulfur)을 실은 열차 9량 중 4량이 오늘(27일) 새벽 플로리다 중부 레이크랜드 인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