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에서 어제(25일) 큰 나무가 쓰러져 노인 한 명이 부상당했다. 글렌데일 경찰은 어제 낮 12시 30분쯤 3980 엘 라도 드라이브에서 60피트 높이의 오크 나무가 쓰러졌다고 밝혔다. 이 때 나무 밑을 걸어가던 70대 여성이 나무에 깔려 구조됐지만 부상을 당했다. 또 …
러시아 시베리아 도시 케메로보의 한 쇼핑몰에서 불이 나 어린이를 포함해 적어도 64명이 숨졌다. 아직 10명 정도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어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불은 현지 시간 25일 오후 케메로보 시내에 있는 쇼핑몰 4층에서 시작됐다. 쇼핑몰 4층…
서울시는 내일부터 미세먼지 정보 영문 알림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에 거주하는 40여만 명의 외국인들도 대기오염정보를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주의보', '경보' ,'예보', '서울형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 외국인이 …
한미 FTA 개정 협상과 관련해 자동차 업계는 불만을 나타냈다. 자동차 업계는 생산·수출 감소와 한국지엠 구조조정 등으로 고전하는 상황에서 한미 FTA 개정으로 다시 한번 타격을 입게 됐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픽업 트럭에 대한 25%의 미국 관세가 오는 2041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