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 주의보가 연장됐다. 폭염 주의보는 LA,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카운티 등 남가주 일대서 오늘(9일) 저녁 8시까지 이어지고 내일(10일)도 낮 최고기온이 90도를 웃돌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부터는 더위가 조…
데이빗 류 LA시의원을 필두로 LA시의회가 ‘주민의회’의 구조와 운영 방식 등 전면적인 개혁을 추진하고있는 가운데 한인 커뮤니티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가 오는 15일 저녁 6시부터 케네디 스쿨 컴플렉스 내 ‘뉴 오픈 월드 아카데미’(3201 W. 8th St., LA)에서 열린다. ## 퍼…
1. 남북이 다음 주 정상회담 준비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고위급회담을 열기로 전격 합의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간의 세 번째 정상회담이 열리게 될지 주목된다. 2. 트럼프 정부가 북한에 '6~8개월 내 핵탄두의 60~70% 폐기'를 골자로 한 비핵화 시간표를 …
CA주 차량등록국 DMV의 긴 대기시간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DMV 국장이 대기시간을 줄이려면 수천만 달러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진 시오모토 DMV 국장은 많은 주민들이 리얼 ID 를 신청함으로써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전했다고 A…
어제는 남가주 곳곳에서는 낮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됐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LA국제공항 인근 어제 낮 최고기온은 94도에 달했다. 이로써 지난 1947년 최고기온 기록, 88도를 가볍게 갈아치웠다. 또 UCLA의 어제 최고기온도 93도를 보이며 1970년 92도 기록을 경신했다. …
CA주 산불로 지금까지 전체 64만 4천 에이커가 전소됐다. 북가주 멘도시노 컴플렉스 산불로만 30만 에이커 이상이 불탔다. Cal Fire가 오늘 아침 업데이트한 발표에 따르면 멘도시노 컴플렉스 산불로 30만 4천 400에이커 이상이 전소됐고 진화율은 랜치산불 48%, 리버산불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