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내 점차 많은 대학들이 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해 전면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는 추세다. UCLA와 USC, 로욜라 매리마운트, UC 어바인 그리고 UC 리버사드 등 대학들은 부분 또는 전체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늘(11일)부터 사흘 동안만 시험 삼아…
CA주 코로나 19 확진자가 157명으로 늘어났다.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오늘(11일) 새벽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157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수는 2명이다. 남가주에서는 LA카운티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가장 많다. LA카운티 환자는 모두 20명에 달한다. 이어 리버사…
LA유명 한식당 ‘기와’(Genwa)가 노동법을 위반해 2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한인타운 노동연대 KIWA는 어제(10일) 기자회견을 열고 CA주 노동국이 지난 1월 말 한식당 기와에 206만여 달러 벌금을 납부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한인타운 노동연대에 따르면 CA주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오늘(11일) 코로나19 확산 사태 대응책에 대해 "확산 속도를 늦춰 보건 체계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오늘 베를린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전문가들은 인구의 60∼70%가 코로나…
바이든-6곳중 4곳 석권, 1곳도 사실상 동률, 매직넘버에 41% 민주당 주요 블록 지지, 위기관리능력, 당선가능성 질주원동력 슈퍼화요일 2로 불린 6곳의 민주당 경선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4곳을 석권하고 1곳은 거의 동률 접전을 벌이는 압승을 거뒀다 바이든 전 부…
사망자 하루 5명 추가 32명, 확진자는 40개주 1037명 워싱턴주, 뉴욕주 등 부분 봉쇄조치 단행 코로나 19에 감염돼 목숨을 잃은 미국내 사망자가 32명으로 늘어나고 확진자들은 근 40개주에서 1000 명을 넘어서는 등 연일 악화되고 있다 20개 주정부들이 비상사태를 선포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사 아람코의 한 지사에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인간 손 소독제'를 배치한 사실이 알려져 인권 침해라는 따가운 비판을 받았다. 어제(10일) 중동 지역 SNS에는 마스크를 쓴 남성이 '손 소독제'라는 글자가 쓰인 큰 상자에 들어가 건물 이…
1.미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1000명에 육박하는 등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사망자도 29명으로 늘면서 각 주정부들도 강력한 방역책을 내놓고 있다. 2.미국내 코로나 19 최대 발병 지역으로 부상하면서 비상사태를 선포한 뉴욕주가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지역에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