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속에 남가주 한인은행들이 영업시간을 축소한다. CBB은행은 오는 21일부터 어바인 지점을 제외한 모든 지점의 운영시간을 단축한다. CBB은행은 기존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였던 영업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로 한시간 줄이고 토요일에는 오전 9시…
연방 세금보고와 납세 마감일이 3개월 연장됐다.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오늘(20일) 트위터를 통해 세금 보고와 납세 마감일을 기존 다음달(4월) 15일에서 7월 15일로 90일 늦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보고일인 다음달(4월)15일을 넘겨도 과태료를 지불할 필요…
1. CA 주 4천만 주민의 외출을 전면 금지하는 '자택 대피령'이 내려졌다. 주민들의 건강 및 복지 보호를 이유로 필수적인 외출을 제외하고는 집에 머물러야 하는 전례없는 강경책이다. 2. LA카운티와 시 정부도 이와 유사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시켰다. 10명 이상 모임…
CA주정부와 LA시 정부는 코로나 19와 관련한 외출 자제 명령에 대한 정보를 공식 웹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LA시정부 웹사이트 주소는 https://corona-virus.la/faq 이다. 이 곳에는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어제(19일) 내린 ‘Safer at Home’ 명령에 대한 주요 내용을 비롯해 ‘자주…
LA시와 카운티 정부에 이어 개빈 뉴섬 CA주지사까지 필수적인 활동 외에 외출을 자제하라고 명령한 가운데필수적이지 않은 활동으로 인한 외출에 대한 단속이 이뤄지는 것인지, 이뤄진다면 어떻게 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A시정부는 어제 발표된 ‘Safer at Home’ …
CA주에 ‘Stay at Home’명령이 시행되면서 게빈 뉴섬 CA주지사 사무실에서는 문을 여는 곳과 닫는 곳을 정리했다. CA주에서 문을 여는 곳은 약국과 그로서리 마켓, 파머스 마켓, 푸드 뱅크, 편의점이다. 테이크아웃과 배달만 하는 식당도 오픈 가능하다. 은행들도 문을 …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어제(19일) ‘Stay at Home’ 명령을 내리면서 연방 정부의 중대한 공공 기반 시설 부문(federal critical infrastructure sectors) 운영을 지속하기 위함을 제외하고 CA주에 거주하는 모든 개개인은 집에 머무르라고 밝혔다. 미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주지사 명령에…
LA시와 카운티에 내려진 ‘Safer at Home’ 명령에 따라 필수적이지 않은 비즈니스들은 오늘 새벽 0시부터 문을 열지 못한다. 필수적인 비즈니스로 문을 열 수 있는 비즈니스는 다음과 같다. 시와 카운티 정부기관 가운데 경찰서와 소방서, 법원을 비롯해 수도전력, 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