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오늘(23일)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사실상 '무제한 양적완화'에 들어갔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벤 버냉키 연준 의장처럼 제롬 파월 의장도 무제한적인 '달러 찍어내기'에 들어간 것이다.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회사채 시장도 투…
전국의 코로나19 환자가 4만 명을 넘어섰다고 CNN이 오늘(23일) 보도했다. CNN은 오늘(23일) 오전 전국의 코로나19 환자 수를 최소 4만 69명, 사망자는 472명이라고 밝혔다. 존스홉킨스대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코로나19 환자가 세 번째로 많은 국가가…
라디오코리아가 30년 전통의 패키징 전문업체 ‘코팩(CO-PACK)’과 함께 타운 식당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인 음식점에 ‘포장 주문(To go)용 플라스틱 백’을 무료 지원한다. 코팩은 오늘(23일)부터 신청 한인 업체에 한해 100곳에게 천 장 씩 전달할 수 있는 분량인 …
지난 금요일 밤 CA주정부도 ‘Stay At Home’ 명령에 따라 문을 열 수 있는 필수 업종을 세세히 공개했다. 다음은 CA주정부가 발표한 ‘필수적 업종’ 리스트 링크다. (https://covid19.ca.gov/img/EssentialCriticalInfrastructureWorkers.pdf)
1. CA 가 NY, 워싱턴 주와 함께 연방정부 차원의 중대 재난지역으로 지정되고, 주 방위군 배치와 추가 의료지원을 받게 됐다. 주내 코로나19 감염자는 천8백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35명으로 늘었다. 2. 한편 지난 주말 사이 LA카운티 내 감염자는 180명이 증가한 411명, 사…
지난 주말 CA주내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 LA타임스 오늘(23일) 집계에 따르면 CA주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천 802명이다. 사망자 수는 35명이다. LA카운티에서도 지난 주말 하루 동안 환자 수가 크게 뛰었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어제(22일) 코로나 19 확진자는…
LA 등 CA주에 사실상 ‘락 다운’이 시행된 첫 주말, 남가주는 평소와 많이 다른 풍경이었지만 일부 해변과 등산로는 주민들로 북적였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무시됐다. LA타임스와 KTLA, LAist 등 주요 언론과 지역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1일 토요일과 어제 산타모니카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