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19 첫 환자 보고후 두달만에 최다 감염국 오명 리얼 아이디 1년 연기, 절반지역 자택대피령, 타주 방문자 강제격리 코로나 19에 의한 미국내 사망자들이 1300명, 확진자들은 무려 8만 6000명을 넘어서며 세계 최다 감염국이 됐다 연방정부는 리얼 아이디 시행…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에 이어 보리스 존슨 총리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늘(27일)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가벼운 증상을 보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총리실은 "잉글랜드 최고의료책임자인 크리스 휘티 교수의 개…
존스홉킨스대학의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오늘 아침 현재(새벽 4시 55분) 54만 2천 788명이다. 지난해 말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이후 석달 만에 전 세계 50만여 명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다. 지금까지는 발원지였던 중국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왔지만 이 기록은 …
눈이 붉은색으로 충혈되는 결막염 증세가 코로나19의 초기 증세일 수 있다고 dpa통신이 어제(26일) 보도했다. 미 안과학회(AAO)는 이번주 회원들에게 이같은 사항을 안내하고 환자 진료 시 눈, 귀, 입 등 얼굴 전체를 덮는 보호 장비를 착용하도록 권고했다. 학회는 특히 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미중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미국에 양국관계 개선을 위한 조치를 요구했다. 시 주석은 주요 20개국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 다음날인 오늘(27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
어둠이 드리워진 어제(26일) 저녁 8시 런던의 명물 런던아이는 물론 웸블리 구장 위 아치형 장식물인 웸블리 아치, 공연장인 런던 로열 앨버트 홀 등 주요 명소에 일제히 조명이 들어왔다. 이에 맞춰 영국 전역 수백만 가정의 현관과 창문, 발코니 등에 사람들이 모습을 드…
[앵커]코로나19 해외 유입 환자가 늘면서 입국을 차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지만 한국 정부는 해외유입 환자 90%가 한국 국민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입국자 10명 가운데 7명이 수도권에 주소를 두고 있어서 이들에 대한 관리가 결국 코로나19와의 싸움…
전국의 코로나19 환자 수가 오늘(26일) 8만 명을 훌쩍 넘어서며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존스 홉킨스 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LA 시간 오늘(26일) 오후 4시50분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만3천836명으로 늘어나 그동안 1위였던 중국과 2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