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30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1센트 내린 갤런당 3달러 12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3일 동안 32차례 내린 가격으로 지난 2017년 12월 26일 이후 최저치…
LA한인타운 6가와 버질에 위치한 아파트 ‘넥스트 온 식스’(Next on Sixth)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넥스트 온 식스 측은 지난 27일 테넌트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입주민 한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면서 해당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며, 의사의 지시에 따르고있다…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LA 총영사관을 포함한 전세계 41개 재외공관 재외선거 사무에 추가로 중지 결정이 내려졌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30일짜 보도자료에 따르면 재외 선거 사무 추가 중지 결정 공관에는 LA 총영사관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LA …
LA시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코로나 19 검사를 마친 주민은 지금까지 6천 741명으로 나타났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어제(29일) 이같이 밝히고 이번 주말까지는 이 수치가 3배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가세티 시장은 또 오늘(30일) 다섯 번째 검사 센터가 문을 열 것이라…
노숙자가 CA주 코로나 19 대응에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LA지역에서 첫 노숙자 감염 사례가 나왔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어제(29일) 코로나 19 상황을 업데이트 하면서 닥웨일러 해변에서 생활하던 노숙자가 코로나 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
남가주 해변과 트레일, 공원이 폐쇄된 첫 주말 주민들은 대체로 필수적인 활동을 제외하고는 집에 머물라는 명령을 잘 따르는 분위기였다고 LA타임스가 어제(29일) 보도했다. LA시정부는 지난 27일 금요일 오후 늦게 주민들 휴대전화에 긴급 경보를 발송하면서까지 Safer at…
오늘(30일) 새벽 행콕팍 지역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LAPD는 오늘 새벽 2시쯤 600 블럭 노스 하이랜드 애비뉴에서 차량 두 대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했다. 한 차량은 사고 직후 화염에 휩싸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CA주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6천명을 넘어섰다. LA타임스 자체 집계에 따르면 오늘(30일) CA주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6천 358명이다. 사망자는 132명이다. LA카운티 확진자 수는 2천 14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7명이다. LA카운티는 CA주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와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