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4만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는 1만명에 육박했으나 아직도 정점을 찍지 않았다는 평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당국자들은 이번주와 다음주 사이가 가장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2. LA카운티에서도 지난 주말 확진자가 1,884명이 대폭 …
사우스 LA지역 한 맥도날드에서 직원 한 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자 동료들은 오늘(6일) 파업하고 시위에 나선다. 시위는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2838 크렌셔 블러바드에 위치한 맥도날드 앞에서 펼쳐진다. 파업을 벌이는 직원들은 오늘 시위가 지난주 한 …
CA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만 5천명을 넘어섰다. 오늘(6일) 아침 LA타임스 자체 집계에 따르면 CA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만 5천 201명이다. 이는 어제(5일)보다 천 271명이 늘어난 수치다. CA주 사망자는 어제보다 29명이 증가한 350명으로 집계됐다. LA카운티 확…
트럼프 보건당국 “이번주 가장 가혹하고 힘든 주” 미국내 사망 9700명, 확진 34만명 넘어 코로나 19에 휩쓸려 올스톱 돼 있는 미국이 최악의 정점을 향해 치닫는 1~2주가 될 것으로 경고받고 있다. 아직도 폭증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내 사망자들은 9700명, 확진자들은 3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5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뉴욕에서 신규 사망자 숫자가 처음 감소한 데 대해 "좋은 징조일 수 있다"면서 일부 핫스팟에서 상황이 안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몇몇 …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마스크 착용에 소극적이던 미국이 확진자가 30만 명을 넘어서자 뒤늦게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을 권하고 나섰다. 그런데 100년 전 전 세계적으로 약 5천만 명의 사망자를 낸 '스페인 독감' 팬데믹 때는 상황이 달랐다고 CNN 방송이 어제(5일) 보도했다. …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유럽 각국의 전염병학자와 바이러스학자가 새로운 명성을 얻고 있다고 뉴욕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어제(5일) 분석했다. NYT는 어제 '코로나바이러스의 시대에 떠오르는 영웅들? 각국의 최고 과학자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그동안 사실상 잘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