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중인 뉴욕주의 사망자 증가세가 다시 가팔라졌다고 주류 언론들이 오늘(7일) 전했다.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오늘(7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새 73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뉴욕주의 하루 코로나19 사망자로서는 최대 규모다.이…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오픈뱅크와 오픈 청지기 재단이 한인 커뮤니티 요식업계를 위해 100만 달러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픈 뱅크와 오픈 청지기 재단은 오늘(7일) 오전 10시 30분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요식업계 333업체를 선정해 각 업체당 3천…
뉴저지주 한인 마켓, H마트에서 최근 직원 한 명이 숨졌다. H마트는 공식 성명에서 H마트 리지필드 지점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 19 의심 증상자로 지난달(3월) 23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H마트에 따르면 해당직원…
마이크 폼페이오 연방 국무장관은 오늘(7일) 전 세계의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억 2천 5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오늘(7일) 국무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이미 64개 국가에 제공한 2억 7천 400만 달러 외에 코로나…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중인 뉴욕 맨해튼에 급파된 미 해군 병원선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AP통신이 오늘(7일) 보도했다.병원선 컴포트 호의 승조원 1명이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이 승조원은 격리 조처된 상태로,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
LA와 OC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이동 제한령에 따른 수요 감소로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7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2센트 하락한 3달러 01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7년 8월 25일 이후 최저치다. …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피해가 흑인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낮고 의료서비스 접근 여력이 부족한 데다 코로나19에 취약한 기저질환이 흑인에게 많이 퍼져 있는 탓이다. 오늘(7일) AP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의 코로나19 환자의 30%,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오늘(7일) 코로나19 여파 대응과 관련해 앞으로 4 - 8주 안에 경제 활동을 재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오늘(7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경제 활동 정상…
1. LA카운티는 이번 주가 코로나19 확산에 가장 힘든 고비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외출 금지는 물론, 그로서리 샤핑도 하지 말고 집에 머물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2. LA카운티 내 확진자는 어제 하루 436명이 증가해 6,391명, 사망은 15명이 늘어 147명으로 집계됐다. 당…
지난해 세리토스에서 40대 한인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어제(6일) 이 남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세리토스 경찰에 따르면 올해 41살 허정남(영어 이름 대니엘 허)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정오쯤 만 8천 백 블럭 파크배일(Parkvalle) 서클에 위치한 주택 …
코로나 19 사태 속 CA주에는 인공호흡기가 충분해 인공호흡기를 필요로 하는 다른 지역에 빌려주기로 했다. 게빈 뉴섬 CA주지사는 지난 몇주간 인공호흡기 수천개를 구해 물량이 7천 587개에서 만 천 36개로 늘어났다고 어제(6일)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이어 다음달(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