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코로나 19 검사센터들이 '흑인 사망' 시위로 인한 안전 문제로 모두 문을 닫았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흑인 사망 관련 항의 시위가 격화하면서 시 전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모든 COVID-19 테스트 센터를 닫았다고 밝혔다. 재오픈 여부는 미정인 상황이다.따라서 LA시 전역…
LA시가 통행금지를 전체로 확대했다. LA 시는 오늘(5월30일) 저녁 8시부터 LA 전체에 대해 통행금지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당초에는 LA 다운타운만 대상이었지만 시위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LA 전체로 통행금지를 확대해 발표했다. 오늘 낮부터 시작된 시위는 West LA…
LA시에서 나흘 연속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속해서 격화되자 에릭 가세티 시장이 통금을 시 전역으로 확대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저녁 6시 38분 보도자료를 통해 다운타운과 웨스트LA 등에 발령했던 통금을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A시 모든 …
LA한인타운 서쪽 페어팩스 지역에서 오늘(30일) 오후 ‘흑인 사망’ 항의 시위가 벌어져 경찰차 최소 2대 이상이 불탔다. 항의 시위는 한 여고생의 주도로 오늘 정오쯤 그로브 몰 인근 7600 블럭 베벌리 블러바드에 위치한 팬 퍼시픽 팍에서 시작됐다. 처음에는 평화롭게 진행…
LA에서 나흘 연속 시위가 계속되면서 갈수록 과격한 양상을 띄자 통금이 선언됐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오늘(5월30일) 원격 브리핑에서 LA 다운타운에 오늘부터 통금을 실시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LA 다운타운의 통금은 저녁 8시부터 오전 5시까지다. 구체적으로 110 Fwy W…
LA 한인타운과 그 인근에서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죽음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LA 한인타운 Vermont와 6가 부근에서 자동차를 이용한 시위가 벌어질 예정이다. LPAD 올림픽 경찰서는 오늘(5월30일) 오후 4시30분부터 LA 한인타운 Vermont와 6가 부근 도로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오늘(5월30일)까지 LA에서 닷새째 계속 벌어진 가운데 어제(5월29일)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시위로 모두 500명 이상이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클 무어 LPAD 국장은 오늘(5월30일) 공식성명을 발표하고 어제밤 시…
LA에서는 주말인 오늘(5월30일)도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을 규탄하는 시위가 동시 다발적으로 곳곳에서 진행됐다. LAPD는 오늘(5월30일) LA 다운타운을 비롯해 베벌리 힐스, 사우스 LA 등에서 인종차별과 조지 플로이드 살해 경찰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
LAPD는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LA다운타운에서 해산 명령에 따르지 않고 시위를 계속한 시위대와 인근 업소를 부수고, 물건을 약탈한 500여명을 체포했다. 어제 저녁 LA 다운타운에서 벌어진 백인 경찰의 흑인 살해를 규탄하던 시위가 격렬하고 과격하게 전개되자, LAPD…
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최근 ‘경제재개’ 가속화와 관련해 ‘코로나 19’에 대한 인식이 약해지는 것을 우려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ABC TV ‘The View’에 출연해 냉정한 자세를 잃지 않고 ‘경제활동’ 재개로 가야한다며 눈을 크게 떠야한다고 ‘Eyes Wide Open’을 강조했…
최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직장에서 지켜야할 지침을 ‘Update’했다. NY Times는 CDC의 직장 내 지침 관련해 최근에 ‘Update’된 내용을 보도했다. 직장인들은 일터에 도착하면 실내로 들어가기 전에 체온을 재고, Symptom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 체온이 정상이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