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전 옥스 지역에 ‘Black Lives Matter’ 문구 간판을 훼손한 범인이벤츄라 카운티 셰리프국에 근무하는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벤츄라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3주동안 “BLM”이 글자가 새겨진 방수포로 이뤄진 문구 사인이 웨스트 레이크 블러바드의 울타…
오늘은 아버지께 감사를 전하는 ‘Father’s Day’다. 올해는 예년과는 다르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통적으로 LA에서 진행해왔던 Father’s Day 행사는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매년 이 시즌에 다저스스타디움에서 Father’s Day 를 맞아 야구경기가 종료 후 …
LA 카운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명을 넘어섰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천 056명이 추가돼 8만 천 636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LA 카운티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48명 추가돼 3천 112명으로 집…
LA 총영사관이 코로나19과 관련한 한국 방역 제품의 미국 수출을 돕기 위해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에서 마스크, 방호복, 고글, 장갑, 손 세정제, 진단키트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식품의약국(FDA)의 방역제품 인증 제도, 미국 통…
어제(20일) 뉴욕주 시라큐스에서 수백명이 한 '축하행사'를 벌이던 도중 총격이 발생해 9명이 다쳤다. AP통신에 따르면 부상자 중 가장 어린 17살 소년이 머리에 총상을 입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라큐스 경찰에 따르면 축하행사는 시라큐스 시내 인근의 한 주차장에서 …
CA가 ‘코로나 19’ 관련해 정책적으로 혼선을 빚고 있다고 LA Times가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LA Times는 오늘(6월20일) “술집은 오픈하면서, 마스크는 써라?”라는 의미심장한 제목의 기사를 통해서 최근 ‘코로나 19’ 관련 규정들의 변경이 사람들에게 혼란을 불러일으…
LA 다운타운에서 동쪽에 있는 Pasadena 인근 Arcadia의 중국계 여성이 부동산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연방수사국, FBI는 어제(6월19일) 올해 36살의 뤼슈 ‘세레나’ 시 여인을 부동산 관련 사기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FBI는 뤼슈 ‘세레나’ 시 여인이 주로 중국의 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