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나에서 어젯밤(28일) DUI 용의자가 경찰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젯밤 10시 50분쯤 추격전이 벌어지던 중 만 5천 9백 블럭 앳킨슨 애비뉴에서 요원이 용의자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셰리프 요원이 용의자에…
지난 주말 베벌리힐스에서 Black Lives Matter시위를 벌이던 수십명이 체포됐다. 베벌리힐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쯤 노스 알파인과 노스 렉스포드 드라이브 사이 산타모니카 블러바드에서 시위가 시작됐다. 저녁 8시쯤에는 시위대 100여 명이 산타…
CA주 새 예산 가운데 교육과 관련해서는 K-12 학교에 대한 예산이 705억 달러를 지원하는 것 이상으로 교사들이 반드시 온라인 출석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배움을 문서화하도록 새로운 원격 학습 시대에 대한 기본 책임 규정을 정했다고 LA타임스가 오늘(29일) 보도했다. 보…
LA 지역 ‘코로나 19’ 신규 감염자 숫자가 이틀 연속 2,000명을 넘어섰다. LA County 보건국은 어제(6월28일) 일요일 하루 신규 감염자 숫자가 2,54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 전날인 27일(토) 2,169명에 이어서 이틀 연속으로 2,000명을 넘었다. 지난 1주일 동안 LA 지역 신규 감…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오늘(29일)부터 다음 회계연도 수정 예산안을 검토한다. 수정 예산안에는 LA카운티 셰리프국 예산을 대폭 감축하고 공무원 수백명을 해고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9억 3천 530만 달러 예산 적자로 LA 카운티 정부 기관내 총 3천 251개의 직책…
미국인 10명 중 8명꼴 정도는 현 상황이 좋지 않다고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CBS방송의 의뢰를 받아 지난 23∼26일 전국 성인 2천9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드러났다고 블룸버그는 어제(28일) 전했다. 조사 결과 현재 미 상…
전 세계적으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확산하고 있지만 미 백인의 절반가량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 등 인종차별에 대한 계층별 시각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CBS방송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에 의뢰해 전국 성인 2천6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이 'Black Lives Matter 운동'이…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LA를 포함한 일부 카운티 내 술집(Bar)운영 중단을 명령하면서 LA카운티 공공 보건국도오늘(28일)부터 카운티 내 모든 술집의 운영 중단 조치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LA카운티 내 모든 술집과 양조장, 와이너리 등은 오늘(28일)부터 다시 문을 닫아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