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미 영화관의 재개장 일정이 또 연기됐다. 대형 극장 체인 AMC와 리갈시네마, 시네마크는 영화관의 재개장 날짜를 다시 늦추기로 했다고 오늘(30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 헐리웃리포터 등이 보도했다. AMC는 영화관을 오는 7월 15일에 열기로 했다…
전국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이끌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오늘(30일) 일일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10만명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러지,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오늘(30일) 연방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우리는 지금 하루에 4만여명의 신…
연방항공우주국(NASA)가 인증한 우주의 냄새를 담은 '오드 스페이스'(Eau de Space) 향수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오드 스페이스 제조업체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빠르면 오는 10월 상용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CNN방송과 패션잡지 얼루어(allure) 등이 오늘(30일) 보도했다…
NY이 ‘방문자 14일 격리’에 CA를 포함시켰다. 앤드류 쿠오모 NY 주지사는 오늘(6월30일) CA에서 NY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14일 격리’ 대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앤드류 쿠오모 NY 주지사는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가 매우 심각하다며 NY 시민들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
지난 11년간 한인가정상담소를 이끌어온 카니 정 조 소장이 다음달(7월) 31일까지 근무하고 사임한다. 이에따라 캐서린 염 부소장이 신임 소장이 결정되기 전까지 업무대행에 나선다. 신임 소장직 채용공고는 한인가정상담소 홈페이지(kfam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어제(29일) 밤 롱비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롱비치 경찰은 어제(29일) 밤 9시쯤 5800 블락 오렌지 애비뉴와 이스트 사우스 스트릿 교차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3명의 여성이 수 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는 가운데 식품의약국(FDA)이 백신 승인 지침을 마련했다. 오늘(30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FDA가 마련한 지침에는 코로나19 백신이 플라시보(가짜약)보다 최소 50% 효과가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
LA 지역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개입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어제(6월29일) ‘코로나 19’ 관련 브리핑에서 CA에서 확산세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코로나 19’가 창궐하고 있는 CA 주 일부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