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속 CA 주를 포함한 전국 의료 기관에 개인 보호장비(PPE)를 전달하고 있는 ‘기아자동차’가 온정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자동차 미국 본사 자원봉자사 팀 ‘텔루라이더스(Telluriders)’는 지난주 워싱턴 DC 소재 ‘하워드 대학(Howard University)병원에 안면 …
LA 북부 산타클라리타에서 발생한 ‘솔리다드’ 산불이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이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3시 30분쯤 14번 프리웨이와 솔리다드 캐년 로드 인근에서 발생한 ‘솔리다드’ 산불은 현재까지 천 300에이커를 불태웠다. 현장에는 소방관 350여 명…
LA가 ‘기본소득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CBS LA는 미국의 주요 도시 시장들이 ‘코로나 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시민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고 LA 시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CBS LA에 보도에 따르면 LA를 비롯한 미…
LA가 ‘코로나 19’ 관련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다. LA 카운티는 내일(7월7일) 수퍼바이저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쉴라 켈, 제니스 한 등 2명의 수퍼바이저들이 공동으로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이 LA 카운티 수퍼바이저들 공동 법안은 LA 카운티 보건국에게 ‘코로나 19…
CA 지역에서 아시안들 대상으로 증오범죄가 급증했다. LA Times는 CA 전역에서 아시안들 대상 증오범죄가 832건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832건의 증오범죄는 최근 3개월 사이에 일어난 수치다. LA Times는 ‘코로나 19’ 사태 이후 이같은 아시안들 대상의 증오범죄가 …
LA를 비롯한 일부 CA 도시들이 전국에서 가장 구도심 재개발 작업이 활발한 지역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최근 실시한 구도심 재개발 작업, ‘Gentrification’ 관련 조사 결과 CA 도시들 중 5곳들이 전국 20위안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부터 2017년…
1. 독립기념일 연휴동안 LA카운티에서만 무려 7,23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3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금요일 하루에만 확진자가 3,187명이 발생해 가장 많은 일일수치를 기록했다. 2. 한편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당국자들이 "너무 빨리 경제 재개에 나섰다"며 …
Orange 카운티도 ‘코로나 19’ 확산 관련해 신규 감염자 숫자가 계속 늘고 있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5일) 일요일 하루 동안 663명의 신규 감염자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숫자는 모두 16,845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사망자는 어제(7월5일) 3명…
남가주 일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폭염이 이어진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LA일대 80도대 후반~90도대 초반의 낮 기온분포 보이며 매우 덥겠다. 또 LA 해변에는 오늘 정오까지 높은 파도 주의보가 발령됐다. 내일부터 기온 점차 떨어지지만, 여전히 80도대 기온을 보…
남가주에서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를 벌이던 한 남성이 뺑소니 차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지난 4일 토요일 밤 9시 30분쯤 LA국제공항 옆 레녹스 지역 호손 블러바드 동쪽 105가 한가운데서 26살 빅터 카리요가 차에 치여 숨졌다고 …